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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글쓰기

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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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위 굴을 보는데 누군가에 글에 아는 분이 스토리텔링이 된다고 적어 두었다.

분명 이야기가 있는 글이었고, 그 속에 하고자 하는 말이 잘 담겨져 있눈 글이다. 스토리 텔링은 그렇게 직접적이지 않으면서도 잔잔한 이야기로 위도를 전달하고 굴쓴이가 하고자 하는 말을 전달 받는 방식인 것이다.

억지로 이야기 형식에 끌어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렇게 묻어 나눈 것이다.

자기 주장만 묻어 있는 글이 아니고, 같이 호흡하는 글이다.

어떤 글이던지 스토리텔링이 된다. 하고자 하는 위고만 있다면 가능하다. 그리고 지금 이 글도 스토리텔링과 전혀 가깝지 않은 주장만 가득한 글이다. 같이 숨쉬는 호흡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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