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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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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 배경화면 추천 웨일이라는 웹브라우저를 대학생들 위주로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웨일은 네이버가 만든 브라우저로 구글의 크롬을 기반에 두고 있다. 웨일의 강점이라고 하면 웹 접근성과 마우스 제스처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 말고도 웨일의 검색 배경화면을 바꿀 수 있다는 것 또한 웨일의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물론 웹 배경화면을 바꾸는 것은 웨일만 가능한 건 아니다. 크롬에도 여러 서드파티나 크리에이티브들이 작업한 이미지들로 브라우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데, 웨일 또한 크롬의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가져온 듯하다. 그중에서 최근에 눈길을 끌게 된 웨일 배경화면이 있어 추천하려고 한다. 바로 일러스트레이터 '꼬닐리오'님의 작품이다. https://store.whale.naver.com/detail/ca46ec89f87e4e5..
그림판, 레이어 개념이 들어온다 윈도우에서 가장 기본적인 디자인 툴이라고 하면 그림판이 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그림판이 별다른 교육 없이도 사용하기 편하다. 그러나 조금만 심화 과정이 들어가더라도 답답한 게 바로 그림판이다. 그래서 웬만해서는 그냥 복사 붙여넣기랑 가벼운 도형 그리기만 그림판에서 작업을 하곤 한다. ( 어떤 분들은 픽셀아트를 하기도 하지만) 그런데, 이런 단순한 작업만 하던 그림판에 레이어와 투명도 기능이 들어온다고 한다. 사실 포토샵이나 프로크리에이터와 같은 디자인 툴을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레이어 개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기존에 내가 만든 그림을 간섭하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그림을 그려서 덧입히는 레이어는 조금 더 심화적인 작업을 할 수 있다. 현재는 몇몇 사람들만 테스터로 선별되어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
초전도체 댄스를 아시나요? 요즘 핫한 춤이 있다. 아니 이걸 춤이라고 해야 할까? 스우파 2보다 나는 이 춤을 추는 영상을 더 많이 봤다. 바로 슬립백이라는 음악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초전도체 춤이다. 이 영상이 뉴스에도 나오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지금 보더라도 너무 신기한 무브, 그리고 찰떡같던 음악과의 조화 등이 떡상의 이유가 되지 않을까 한다. 이 영상이 한층 더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바로 근황올림픽에 해당 주인공이 나와서 방법을 설명해 줬다는 거다. https://youtu.be/KWAwdHj4xgU?si=iM0mnW2timKxOW-v 거기다 추가적으로 유퀴즈에도 나오면서 요즘 흥행하는 콘텐츠의 정점을 찍어버린 거다! https://youtube.com/shorts/b0w-2DxEMtY?si=qWc4vXiubYw-Av..
이쪽도 이비온 님을 아세요? 9월 한 달 동안 게임 유튜브에서 압도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유튜브가 있었다. 바로 이비온 유튜브이다. 이 유튜브는 한 달 만에 구독자 70만 명이라는 놀라운 상승폭을 보여주었다. 그러면서 조금씩 사람들로 하여금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혹자는 이 유튜브의 편집이나 작업 스타일이 170만 유튜브인 '스토리'님이랑 비슷하다는 말을 하곤 했다. 그리곤 이를 가지고 콘텐츠를 만들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맞다.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었던 이비온이라는 유튜브는 '스토리'님의 부계정이었다. 스토리님은 이 한달간의 성장 스토리를 한 편의 콘텐츠로 제작하여 올렸다. 어쩌면 이 영상 하나만 보더라도 콘텐츠 쪽 유튜브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가 아닐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몇몇 사람들은 이비온님이 했던 방..
사진으로 영상을 만들어주는 사이트 신기한 서비스가 있다. 바로 사진을 업로드하면 라이브포토처럼 영상으로 변화시켜 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이름은 'MyHeritage'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내가 가진 헤리티지를 더욱 가치있게 만들어주는 역할인 듯하다. 이 서비스의 가장 핵심은 족보를 알아간다는 것이다. 번역된 내용으로는 가계도라고 적혀 있지만 우리에게는 족보가 더 어울리는 말이지 않을까 싶다. 그들은 사진을 영상으로 만들어 준다는 체리피커로 홍보를 하고 더 정확한 서비스는 사람들로 하여금 가계도를 직접 그리고 자신의 뿌리를 살펴보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핵심인 듯하다. Family Tree Builder 나만의 가계도를 직접 그려보는 프로그램의 이름이다. 시각적으로 가계도를 만들고, 다른 사람이 만든 가계도와 연결하는 어찌보면 가족 ..
카카오톡, 학생증을 품다 카카오톡의 서비스를 요즘에 많이 소개해 주는 듯하다. 이번에 소개할 서비스는 바로 학생증 서비스다. 사실 학생증이라는 것은 많은 혜택이 있는 증명서이기도 하다. 학교를 다닐 때 가장 많이 사용했던 것은 바로 도서관에서의 쓰임이었다. 도서관 출입은 물론, 도서 대여도 학생증으로 처리했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실물 학생증이 디지털화되기 시작했다. 물론 낯선 풍경은 아니다. 요즘에는 자동차 운전면허증도 디지털화되어서 나오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실물카드들이 디지털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학생증도 조금씩 디지털화되고 있었는데, 이번에 카카오가 그렇게 디지털화된 학생증을 자기 플랫폼으로 끌어들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카카오톡 속으로 학생증이 들어오면서 학생들이 가지는 데이터를 손에 얻게 된다. 이는 다시 ..
카카오 드디어 '펑' 터트렸다! 2023년 9월 25일 드디어 카카오에 '펑'이 업데이트되었다. 아직까지 내 주위에는 펑을 사용하는 사람은 없는 듯하다. (너무 조용해) 그래도 조금 신기한 느낌은 있다. '나의 펑' 이라고 하여 펑을 만들어서 글과 사진 음악들을 넣을 수 있다. 여기서 전체 공개를 할지. 선택적으로 공개를 할지 설정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진짜 완전 인스타의 스토리랑 다르지 않다는 거다. 글자를 쓰고 크기를 조절하고 사진을 넣고 음악을 넣고, 등등 신기한 건 이제 이모티콘의 활용도를 이런 펑에도 쓸 수 있다는 정도. 어쩌면 자연스럽게 이모티콘이 많은 사람은 조금 더 꾸미기가 좋아질 것이고, 없는 사람들은 있는 이모티콘으로 알뜰살뜰하게 쓰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그런데, 알고보니 펑의 업데이트는 ..
네이버의 새로운 생성형 AI 네이버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시도하려고 한다. 바로 생성형 AI. 이름하여 큐이다. 네이버 PC 버전의 오른쪽 상단에 작은 배너 하나가 생겼다. '큐'에서 대화하듯이 검색해 보세요. 라고 적혀있는데, 해당 내용을 클릭하게 되면 '큐'라는 서비스의 신청여부를 묻는 내용이 나온다. 전체적인 설명은 생성형 AI와 같다. 질문을 하고,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검색하고, 그 답변을 대화하듯이 설명하고. 그런데 GPT와 다르게 참고 정보의 출처가 나온다. 그래서일까? 조금 더 검색의 편의성을 도와주는 느낌이 든다. 검색한 내용을 큐레이션 하여 다시 에디팅해 보여주는 느낌. 사용 신청을 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이메일로 사용 신청 완료가 떴고,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신청완료된 상태에서 큐를 누르게 되면, 랜딩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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