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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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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웍스 어워드 <The Exhibition> 유튜브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유튜브 웍스 어워드]라는 이름의 행사로 유튜브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크리에이티브를 전시라는 형태로 보여주는 행사인 듯하다. 사실 필자도 이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모른다. 다만 뉴닉이라는 뉴스레터의 광고 지면을 통해 알게 되었다. 뉴닉 10월 6일 뉴스레터 🦔(광고)폭풍의 국회: 그 가운데는 감사원이 #서해공무원 #유튜브어워드 #노벨물리학상 stibee.com 전통 미디어 광고보다 훨씬 더 과감하고 자유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유튜브에서는 창의적인 광고가 많아요. 유튜브가 콘텐츠뿐 아니라 광고 마케팅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플랫폼이 되어가고 있는 건데요. 특히 이쪽 업계에 관심이 있는 뉴니커라면 유튜브에서 진행된 광고 캠페인 중 최고를 꼽는 '2022 YouTube Works A..
광고 유니버스에 갇힌 성동일, KCC창호 무한 반복 광고 더쿠 라는 커뮤니티에서 하나의 게시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KCC 창호의 광고이다. 성동일이 나온 광고인데, 이 광고를 보면 무제 루프에 갇혀버린 성동일을 보게 된다. 처음에는 그냥 일반 광고처럼 보인다. 하지만 보다 보면 이게 조금 이상하다는 느낌이 든다. 어쩌면 엄청 기획이 잘 된 광고인 것 같기도 하다. 창이라는 것의 특징이 무언가를 바라보는 하나의 통로이다. 그런데 그런 통로의 성질을 광고에서 너무 잘 보여주고 있다. 한번 보면 계속 보게 되는 그런 마법같은 광고이다. ㅎㅎ
햇반, 젤라또로 다시 태어나다 햇반에서 새로운 광고를 내놓았다. 기존 햇반이 가진 이미지에 큰 한 방을 주는 이야기다. 바로 젤라또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햇반의 노력을 성장 드라마 방식으로 표현했다. '모두가 같은 꿈을 꾸는 것은 아니다' 라는 이름으로 게재된 이 광고는 생각보다 흡수력이 뛰어났다. 살짝 보기는 했으나 흡입력이 좋았으며 한 번에 끝까지 보고야 말았다. 그러면서 라이스크림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기도 했다. 이번 광고는 크레이티브가 좋은 듯하다.
이케아 임신 광고 - 아멜리아 잡지 임신테스트기 광고 이케아는 가구 브랜드다. 하지만 이케아는 삶을 이야기한다. 왜냐하면 가구는 더 풍성한 삶을 만들어주는 도구기 때문이다. 이케아는 이번에 한 번 더 삶을 이야기한다. 바로 새로운 가족 전환기, 임신이다. IKEA - Pee Ad from Ourwork on Vimeo. 영상을 보면 일반 인쇄 광고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광고는 조금 더 액티브한 액션을 유도한다. 바로 임신테스트기를 인쇄 광고 안에 넣어버린 거다. 스웨덴의 광고 대행사 Akestam Holst가 재료 기술회사인 멀센랩(mercene labs)과 협업으로 아멜리아라는 여성 잡지에 게재한 이번 광고는 우측 하단에 하얀 박스에 임신테스트 용지를 넣었다. 영상 캡쳐 Peeing on this ad may change your life 라..
GS칼텍스 마음이음 광고 - 사람에 대한 가치는 언제나 존중받을만 하다 오늘 좋은 광고 한 편을 봤다. 이렇게 좋은 광고를 보게 되는 날에는 왠지 기분이 좋다. 예전에 내가 광고를 공부했던 사람이어서 그런지 한편의 앨범을 보는 듯한 느낌도 든다. 비록 내가 만든 것은 아니지만 20살때, 좋은 광고를 만들겠다고 공부하던 그때의 내 모습이 보이기 때문인 듯하다. 이 광고는 CS직원들에게 막말하는 사람들에게 뜨끔거리게 하는 작은 바늘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우리가 모두 잘 알고 있는 내용. 지금 전화를 받고 있는 사람은 누군가의 사랑스러운 아내이고, 누군가의 위대한 어머니이며, 또 누군가에 소중한 딸이라는 사실. 우리는 가끔 이 중요한 사실을 잊고 지낸다. 이 광고는 이렇게 우리가 잠깐 깜빡했던 것들을 '잠깐, 그게 아니잖아. 잘 생각해봐'하며 알려준다. 전화 연결음 하나로. 여..
외국에서 난리난 숙취해소 '갑' 음료 IdH 한 커뮤니티에 어떤 글이 하나 올라왔다. 외국인 : 한국에 숙취가 없게 해주는 매직 드링크가 있다고 하던데한국인 : 이름이 뭔데?외국인 : 음... IdH한국인 : IdH? 채음들어 보는데외국인 : 무슨 소리야 IdH라고 크게 이름이 써져 있는데 술이라면 정말 이골나게 마시는 우리들도 듣도보도 못한 숙취해소 음료라니? 급 궁금증이 올라오는 말이었다. 한편 이 음료는 남성 패션 전문지 GQ에도 소개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그 실체는... ㅋㅋㅋㅋ IdH ? 배? 꼭 푸라면 같은 느낌이랄까? ㅎㅎ
오노미치 데님 푸로젝트 구제가 인기라지만 입었던 바지가 원래의 가격보다 더한 가격을 받고 있는 사례가 있다. 바로 일본의 &#039;오노미치 데님 프로젝트&#039;가 그 주인공이다. 원래 2만 2천엔인 바지를 1년동안 어부나 농부가 입고 난 후 다시 4만 2천엔에 파는 것이다. 그 이유는 그렇게 입고 일을 한 바지의 색깔이 예쁘기 잘 빠지기 때문이다. 이런 발상은 어떻게 나오게 된 것일까? ​ ​ 어쩌면 세상을 새롭게 보는 눈이 이런 획기적 프로젝트를 만들어 가는게 아닌가 한다
전 김홍탁 프로의 강의 서울에 올라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다. 당시 광고를 공부했었거 앞으로의 직업도 광고 쪽을 생각했던지라 광고와 관련된 강의는 될 수 있으면 참석 하려고 했던 적이 있다. ​ 2014년도쯤이었나, 서울 코엑스에서 크리에이티브 아레나라는 행사가 있었다. 우연히 선배를 통해 난 공짜 표를 구할 수 있어 행사 구경에 나섰다. 당시 후원사가 지금 잘나가고 있는 에어비앤비였다. 많은 대학샹들이 에어비앤비를 가지고 여러 크리에이티브 전혁들을 가지고 나왔다. 하지만 에어비앤비를 잘 모르던 당시에 나는 학생들의 발표 보다는 현업에 있는 광고계 사람들의 강의가 더 끌렸다. 그 중 김홍탁 당시 제일기획 프로가 나와 강의를 했다. 당시 강의 주제는 디지털 광고가 나가야할 방향성이었다. 김프로는 이를 플레이그라운드가 그 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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