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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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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2022 WWDC, 필자가 주목한 업데이트는? 개발자들의 축제라고 할 수 있는 WWDC가 22년 6월 6일에 열렸다. 이미 많은 유튜브 등을 통해서 WWDC의 변화들을 봤을 거라 생각된다. 필자 역시 이것저것 애플 제품들이 쌓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WWDC를 비롯하여 다양한 애플의 프레젠테이션들이 기대되곤 했다. 특히 이번 WWDC는 우리가 그간 루머로만 돌았던 M2칩이 들어간 맥북에어와 맥북프로가 선보여서 더욱 관심도를 높였다. M2칩이 들어간 맥북에어와 맥북 프로는 기존 M1칩 맵북 에어에 비해 약 20% 정도의 성능 향상이 있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가격대 역시 200달러 정도가 비싸졌는데, 환율을 적용하여 보면 약 40만 원 정도의 가격이 더 높아졌다고 할 수 있었다. 폼팩터는 지난번에 소개해준 맥북 프로 16인치 (M1 맥스와 M1 울트라)..
2017년 신조어 능력평가 ​​ 2017신조어 능력 평가라는게 인터넷에 떠돈적이 있다. 과연 나는 몇개나 알고 있을까? 1. 커엽- 귀엽 2. 영도- 영원히 고통 3. 팬아저- 팬이 아니어도 저장 4. 갓띵작- 신의 작품 5. 취존- 취향존중 6. 와우내- 매우 놀라움 7. 마상- 마음의 상처 8. 아아- 아이스 아메리카노 9. 최애- 최고로 애정 10. 할말하않-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11. 사바사- 사람 바이 사람( 사람마다 다르다) 12. ㅇㅈ- 인정 13. 비담- 비주얼 담당 14. 인구론- 인문계의 90프로는 논다 15. 세젤예- 세상에서 젤로 예쁜 16. 시강- 시선강탈
치토스로 대박난 ssul 한 때 페이스북에 이상한 사진이 올라온 적이 있다. 바로 치토스 속 과자다. 치토스의 과자는 먹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일관된 모양이 없다. 거기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과자이다보니 특이한 치토스의 모양을 수집하는 사람도 등장했다. 인터넷에 화재가 되었던 사진은 1cm가 약간 안되는 크기의 치토스 사진이었다. 그런데 이 작은 치토스 사진이 1억원에 거래 되었다는 것이다. 일반 평시민의 눈으로는 "뭐 이런게 다 있어" 하는 심정이겠지만 가만히 이야기를 들어 보면(?) 이해가 갈지도 모른다. 이 치토스 조각을 경매에 올린 사람의 주장으로는 이 치토스가 고릴라 '하람베'를 닮았다는 것이다. 하람베는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동물에서 살던 멸종 위기종 롤런드 고릴라다. 하람베는 2016년 6월 총살 당했다. 동물..
일본어 같은 영어 문장? 일본인은 처음에 제대로 읽지 못한다는 이 문장. 당신은 한 번에 읽었나요? ​
가상과 현실 사이 혼합현실 AR, VR 그리고 MR 최근 포켓몬 고가 한국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면서 난리도 아니다. 포켓몬 고는 나이앤틱 이라는 회사가 일본 게임 프리크의 IP인 포켓몬을 이용해 만든 AR 게임이다. 여기서 AR은 Augmented Reality의 준말로써 증강현실이라고 할 수 있다. 즉 현실 세계 위에 가상 정보를 덧입혀서 보여주는 기술로써, 스마트 폰 등의 디바이스를 통해 하나의 가상 세계를 간접 경험하는 것이다. AR 기술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간 기술이 VR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한 발자국 더 나아갔다기 보다는 조금 다른 차원의 기술이 아닐까 한다. 사실 AR은 휴대폰만 있으면 즐길 수 있으나 VR Virtual Reality로 현실이 아닌 100% 가상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단 VR은 VR을 즐길 수 있는 특수한 헤..
자, 이제 시작이야~ 포켓몬 고 오늘부터 한국도 가능 포켓몬 고가 오늘부터 한국에서도 가능하다고 한다. 6개월전 부터 시끄럽게 내 페이스북 계정을 점령했던 게임, 포켓몬 고가 오늘부터 가능하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 직접 다운로드를 해봐야 알겠지만 개발사인 나이앤틱은 벌써 제휴 및 구글 지도에 관한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했다. 왠지 한 발 늦은 것 같지만 포덕으로써 좋은 소식임은 당연하다!!! 포켓몬 마스터가 되기 위해 고!!
"하루에 얼마?" 가계부 어플 추천 예전 텔레비전에 하루에 만원씩 쓸돈을 분배해서 씀씀이를 줄인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일명 용돈 달력으로 이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분은 직접 용돈 달력 걸이도 만들었었다. 그러다 경향신문에서 해당 내용이 올라와서 관심이 갔다. 예전에 봤던 용돈 달력은 그냥 비닐 같은 곳에 꽂아 두었었는데, 신문에 소개된 김지희씨라는 분은 고급지게 패브릭으로 만들어 놓았다. ​ 사실 현금으로 이렇게 쓸돈을 구분해 놓으면 가장 좋겠지만 카드의 사용이 많은 나는 이렇게 현금으로 하기에는 조금 힘들 것 같았다. 그래서 찾은 어플이 "하루에 얼마"라는 어플이다. 아이폰에서 1달러가 조금 안 되는 금액에 구매했다. 서클 단위로 관리 되며, 그 써클 동안 쓸 돈을 기입해 놓으면 하루에 얼마까지 쓸 수 있는지 알려준다. ​ 거기다 돈..
포켓몬 실사판 포켓몬이 실제로 있다면 어떤 느낌일까? 포켓몬고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포켓몬 들의 실사판 버전을 공개했다. ​​​​ 피카츄의 모습이다. 다람쥐에 가깝다. ​ 꼬부기는 귀여운 꼬마 거북이다. 눈이 인상적이다. ​ 이상해씨가 나는 가장 인상 깊었다. 약간 공룡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 ​ 파이리는 정말 영락 없는 공룡이다. ​ 마지막으로 탕구리는...실제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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