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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학교

수능 전 컨디션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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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맞이하는 수능, 자칫하면 컨디션 관리에 실패해서 수능을 망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떨기 마련이다.


연습을 실전처럼, 실전을 연습처럼

출처: https://flic.kr/p/hGfFfx


그럴수록 평소와 같은 식습관과 수면 패턴을 유지하는 게 좋다. 

급하게 마시는 물에 체한다고 오히려 수능이기에 더하거나 덜하는 행동들 때문에 평소에 잘하지 않던 실수를 하기도 한다. 



처: https://flic.kr/p/8yyV8z


1. 식사

 특히 아침의 경우에는 평소에 안 먹는 사람이라면 혹시 모르나 꼭 먹는 사람은 거스르는 일이 없도록 하자. 아침을 거르게 되면 자칫 12시간 이상의 공복이 지속 될 수도 있다. 그러면 교감신경계가 활성화 되어 극도의 긴장 상태가 되고 쉽게 피로를 느끼기 싶다. 아침 밥의 양은 위에 부담이 되지 않을 정도로 평소의 80%정도만 먹어주면 좋다. 

 

지금쯤 학생들이 시험 걱정에 과식을 한다거나 밤샘 공부를 하며 야식을 먹기 쉽상이다. 하지만 이런 불규칙적인 식사는 곧바로 소화불량과 연결되며 위염이나 대장 증후군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다. 팁을 하나 주자면 식후에는 바로 앉거나 눕지 않도록 해라. 그러한 행동들은 위에 부담을 주어 소화 운동을 제대로 못하게 방해를 하며, 쉽게 더부룩해지거나 속 쓰림 증세를 야기한다. 


https://flic.kr/p/t2pq5


2. 수면 

수면도 5시간 이상 자두는게 좋다. 수면시간이 적으면 시험 도중 졸음이 쏟아지고 많으면, 컨디션 관리에 실패할 수도 있다. 시험 당일 컨디션 관리는 더 중요하다. 수능 당일 시험 시간 2시간 전에 일어나는 게 좋다. 뇌라는 건 본디 곧바로 활동하지 않는다. 2시간 정도 시간이 경과하게 되면 그 후 건강히 돌아가기 시작한다.


얼마 남지 않은 수능! 컨디션 관리에 잘해 평소 실력만큼, 아니 평소 실력보다 더 좋은 성적 거두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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