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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크리에이티브

직장인이 보면 스트레스 풀리는 영상-우리가 여행을 가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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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가끔씩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살기 위해서 내가 그렇게 노력했는지 생각하게 만든다. 

그렇게 우리는 열심히 노력했고, 결국 지금의 모습이 되어 살아간다. 


그리고 지금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부러우면서도 한 편으로는 서글픈 생각이 들곤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을 보며 이렇게 말할 것이다. 


너희도 결국 내가 되겠지, 겨우 내가 되겠지. 


이런 청춘의 한스러움을 다룬 소설이 김애란의 '서른'이라는 소설이라면


2014/03/21 - [학교/책] - 김애란의 비행운 -2 '서른'


이런 우리들의 마음을 이용한 광고 또한 있다. 

바로 IBIZA 라는 섬에서 진행한 광고이다.





이 광고를 보면 우리는 알게 모르게 시원한 느낌이나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 든다. 

회사에서 깨어지고, 인정받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 그리고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고 떠나는 연인.. 

이 모든 것들을 극복하고 다시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1인칭 시점으로 짜릿하게 느껴진다. 



 


You've got to live it!

이라는 메시지가 강하게 울려퍼지게 만든다. 





IBIZA에서 열리는 마티니 섬머파티를 알리는 영상인데

직장인들에게는 너무나 큰 공감을 느끼게 만든다. 


누구나 직작을 다니고 살아간다는 게 힘든 것은 어쩔 수 없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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