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포켓몬 마스터 이벤트! _ 구글의 만우절 마케팅?

오늘은 만우절, 

여러 기업들이 만우절 관련 이벤트를 많이 벌이고 있을거라 생각이 한다.

그런데 학생이 아니고, 사무실 안에서만 앉아서 일만 하다보니 제대로된 마케팅을 접하지 못하였다. 

그러다 흘러 알게 된 또다른 마케팅? 아닌 마케팅! 

바로 구글의 포켓몬 마스터 이벤트이다! 

새로운 느낌의 마케팅, 그런데 자세히 생각해보면 이 이벤트는 만우절이기에 가능한 이벤트이다.  

유튜브에 올려진 게시자는 구글맵이다. 그리고 구글맵의 포켓몬 챌린지라는 이름 답게, 

만우절에 구글맵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게시 날짜도 3월 31일. 즉 만우절 바로 전에 올렸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이벤트 역시 4월 2일까지만 운영이 된다고 영상에 나온다. 

컨셉은 간단하다. 구글맵을 통해서 가상현실과 같은 느낌으로 포켓몬을 잡는 것은데

실제로 사용하는 방법은 영상에서 처럼 스펙타클하지 않다. 

구글 지도를 들어가서 검색 란을 들어가면 

검색 창 바로 밑에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포켓볼 옆에 시작 버튼 누르기가 있다.

이것을 누르면 포켓만 챌린지를 할 수 있다. 

(구글 포켓몬 안될 때: 그런데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 하지 않으면, 시작버튼 누르기 단추가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 

그러면 자연스럽게 구글맵이 포켓몬월드로 전환이 된다. 

포켓몬 센터를 기본으로 주위에 야생포켓몬들이 마구 표시될 것이다. 

어찌보면 드래곤볼에 드래곤볼탐지기와 다르지 않다. 

여기서 해단 포켓몬을 클릭하면 구글맵 하단에 잡기 버튼이 나온다. (위치 누르면 이동경로를 확인할 수 있는 위치 쯤.)

이렇게 하나하나 포켓몬을 잡아 모을 수 있다.

소문에 의하면 포켓몬 150마리를 다 잡은 사람에게는 구글에 초대되어 또 다른 대결을 펼치게 되고 

거기서 우승하는 사람에게 '포켓몬 마스터'라는 칭호가 부여되면서 입사하게 된다고 말하기도 한다. 

동영상에 그렇게 나왔다고 하는데 .. 과연 만우절에 나온 말을 믿을 수 있을지. ;;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