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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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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역 지하철 정기권구입 며칠 전 통금비를 아끼기 위해 몸부림을 치다가 지하철 정기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2014.04.10 - [재테크] - 교통비 아끼는 방법- 지하철 정기권 그리고 오늘 퇴근길 큰맘먹고 지하철 정기권을 구매하였다. 사실 이틀 전 부터 정말 역사에서 정기권을 판매하는지 알아보고 가격을 물어보는 등 여러가지 뜸을 들이기는 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용기 내어 당당히 정기권 주세요 하고 외쳤다. 그런데 약간의 문제가 발생했는데.. 바로 정기권의 처음 시작하는 요일 때문이다. 사실 30일간 60번을 사용이 가능한 정기권은 따지고 보면 매일을 두번씩은(왕복 한번)은 꼭 타야만 딱 떨어진다. 물론 한달 사용량만 보면 훨신 말이다. 나의 경우에는 차비만 한 달에 7만원 이상 나왔으니 30일에 46000정도의 정기권..
교통비 아끼는 방법- 지하철 정기권 재테크는 큰 거, 많은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작은 것, 작은 실천 하나에서 아끼고 절약하는 것이 바로 재테크의 시작이 아닐까 한다. 그런점에서 볼때, 우리가 매일 타고 다니는 지하철 요금을 아끼는 것은 많은 점에서 이득이라 할 수 있다. 나 역시 한달에 근 7만원씩 나오는 교통비가 감당이 안되어 후달리고 있다. 이런 한스러움을 얼마전에 페이스북에 올려더니 선배 중 한 분이 나에게 이런 댓글을 달아주셨다. "지하철만 타면 지하철 정기권 끊어그러면 싸" 지하철 정기권? 그때 처음 들었던 용어가 지하철 정기권이다. 그래서 지하철 정기권에 대해서 검색을 해봤다. 수도권 전철 정기권은 2004년 7월 15일부터 발행되기 시작했는데 초창기에는 서울시 구간, 현재 서울전용 정기권 사용 구간 내에서..
우리은행 적금통장, 국민은행 적금통장 예전에 여기에서 재테크에 대해서 잠깐 언급한 기억이 난다. 그때 아는 형이랑 술을 마시면서 돈을 모으는 방법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던 것 같다. 2014/01/13 - [에세이] - 어떻게 돈을 모을까? 여기서 매달 10만원씩 들어가는 적금통장을 매달 만들라고 했다. 그것도 1년 만기로만, 그것이 맞는 것 같다. 그래서 나의 적금 파트너를 찾기 위한 은행을 물색하기로 했다. 먼저 첫번째 조건인, 지리적 유용성. 그런걸로 보았을 때, 두 가지의 은행이 있다. 뭔저 회사 근처에 있다는 국민은행. 그리고 우리 집 근처에 있는 우리은행. 그런데 생각을 해 보면 우리은행이 더 나은 것 같다. 국민은행의 경우에는 얼마전 사건도 있고 해서 조금 불안하다. 거기다가 지금 예전 인턴하던 회사에서 만들었던 통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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