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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비스킷 탭 한 달 후 사용 후기 1 원래 나는 책을 읽을 때는 꼭 종이 책을 읽어야 하는 사람이다. 전자매체로 보는 책은 눈이 아파오고 제대로 집중이 안된다는 이유에서 굳이 부피도 많이 차지하는 종이책을 고집했었다. 그러나 올해, 2014년을 넘어오면서 그런 나의 취미는 조금 변화를 맞이하였다. 바로 이사라는 현실때문에 말이다. 그 전에는 광흥창역에 있는 큰집에서 살았었다. 그리고 작지만 나만의 공간도 얻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나는 몇권되지 않지만 종이로된 책을 비치해 놓고 읽었다. 아지 정확하게 말하면 디스플레이만 해 놓았다. 잘 읽는 일은 없었지만 그것 자체가 스스로에게 만족을 주는 행위였다. 그러나 이사를 하게 되면서 그런 기쁨과도 잠시 이별을 해야 했다. 내가 이사갈 집은 건장한 남자 3명이서 같이 쓰는 집이었기 때문이다. 그럴려..
카카오톡 프로필 고라파덕 사진 창궐 일을 하고 있는데 친구에게서 카톡이 왔다. 고라파덕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4위를 했다고 한다. 이 친구가 나에게 왜 이런 글을 보내느냐 하면 며칠 전부터 내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이 고라파덕으로 바뀌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문제를 내고 틀리면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바꾸라고 하는 장난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처음 내가 그런 장난을 당했던 적은 작년 10월쯤이었는 것 같다. 아는 동생이 퀴즈를 내 주고 맞추지 못하면, 기린으로 프로필 사진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때 문제를 틀리고 내 프로필은 기린사진으로 바뀌었다. 그때 문제가 잘 생각은 안나지만 여튼 이런 문제였던 것 같다. 내가 문제를 낼것임. 문제를 맞추면 프로필 사진을 지킬 수 있고 문제를 맞추지 못하면 다음 3일간 당신의 프사를 ..
내 기분에 맞춰 듣는 음악, Musicovery 지난 번 무료 스트리밍 사이트로 DEEZER를 소개한 적이 있다. 2014/01/14 - [IT] - 무료 스트리밍 사이트 DEEZER 그런데 이때는 DEEZER을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2시간의 무료 시간이 어떻게 내가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해가 떨어졌었다. 그런데 하루에 2시간씩 들을 수 있는지 알고 있던 DEEZER가.. 그렇지가 않았다. 이렇게 거의 한 달마다 2시간의 시간을 주는 것 같다. 그렇다면 이게 정말 무료 스트리밍 사이트라고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내가 애용하는 다른 사이트가 바로 Musicovery 라는 사이트이다. 자기의 마음 상태를 4분면을 그리고 거기에 맞춰 자기의 기분을 체크하면 그 기분에 맞춘 노래들을 계속 연속해서 들려준다. 지금 현재 사용한 ..
무료 스트리밍 사이트 DEEZER 몇 개월 전에 그루브사크라는 유명항 무료 스트리밍 사이트가 문을 닫았다. 아지 정확하게는 문을 닫은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아이피로는 접근을 할 수 없다는 것이 맞는 표현일 것이다. 나도 잘 이용은 안했지만 그루브사크라는 사이트를 북마크해 두었었는데 이용할 수 없다고 하니 아쉬움이 남았다.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아직 그런 사이트가 남아 있다는 점이다. 바로 DEEZER 이다. http://www.deezer.com 한국어로 읽으면 디절 ? 디져? 한국의 벅스뮤직과 같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이다. 그런데 이 사이트가 괜찮은 것은 바로 무료라는 것이다. 그러면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던질것이다. "정말? 그럼 언제나 무재한으로 들을 수 있는 거야? " 물론 아니다. 이 사이트도 밥벌이를 하면서 먹고 살..
포토샵 다운로드 하지마라 !! 조금이라도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라면 P2P 사이트나 다른 어둠의 통로를 통해서 포토샵을 구하려고 할 것이다. 나 역시 오랜 기간 동안 인터넷을 디지면서 포토샵 프로그램을 찾기 위해서 노력했던 경험이 있다. 그래서 지금은 포터블도 있고 일반적인 설치 파일의 프로그램도 있다. 그런데 우연히 알게된 사이트를 통해서 이런 나의 노력들이 괜히 시간낭비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그 사이트는 다름이 아니라... 바로 . .. 포토샵을 이용하게 해주는 사이트이다. 정말 그것이 사실이라면 지금껏 나의 노력들은 모두 물거품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정말 그 것은 사실이었다. 바로 이 사이트 때문이다. 그 이름은 다름이 아니라. photo editor onlinehttp://pixlr.com/editor/..
아이티큐(ITQ) 인터넷검색시험 내 친구 중에 나에게 자주 부탁을 하는 친구가 있다. 그 부탁이라는게 큰게 아니다.간단한 것들을 조금 알아봐달라 정도의 부탁이다. 가끔씩은 귀찮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늦더라도 나는 그 친구의 부탁을 들어 주는 편이다. 왜냐구? 딱히... 안 들어줄 이유가 없지 않은가? 이번에 그 친구가 부탁한 것은 ITQ 인터넷검색시험에 관해서좀 알아봐 달라고 한다. 오전에 부탁한 것이지만 일을 끝내고 이제야 컴퓨터에 앉아서 찾기 시작한다. 그 시간이 오후 11시 5분. 구글에서 검색한 ITQ의 시험사실 나도 이런 IT는 정보 쪽에서는 전혀 알지 못한다. 잼병이라고 할 수 도 있다. ITQ도 그 친구를 통해 처음 들었다. 찾아보니 ITQ라는 것은 Information Technology Qualification 의 약자로..
가슴이 커 보이는 옷 페이스북을 하면서 본 공유하고 싶은 게시물이 한 두개가 아니다. 그 중에 한가지가 바로 가슴이 커보이는 옷이다. 착시효과를 이용한 옷인데,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옷이 있으면, 과연 얼마나 있을까? 그런데 이 옷에도 두 가지 단점이 있다. 첫 번째는 잘못보면 가슴이 두 개 처럼 보인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옆으로 보면 착시효과도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도 한 번쯤은 재미로 입어 볼 만하지 않을까?
추억을 담습니다. dropbox 2부 원래 dropbox에서 사진을 지우면서 느낀 점들을 글로 적으려고 했으나, 이것저것 이야기가 길어진 것 같다. 워낙 쓸데없는 것들도 찍어놓아서인지 dropbox 안에 사진들은 1500장이나 되었다. 그 중에 계속 기억해두고 싶은 것들은 과연 몇장이 될까..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한장 한장 지우면서 서울로 올라오기 전 대구에서 일들이 하나씩 떠올랐다. 좋은 구절을 잊지 않기 위해서 찍어놓은 것들, 그리고 .. 추억하고 싶어 찍은 경험들. 추억하고 싶어 찍은 사람들. 그리고 추억하고 싶어 찍은 일상들. 그런 사진들을 보면서 어느새 애뜻해지고, 감성에 젖어들어버렸다. 클라우드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내가 여기 it 라는 메뉴를 만들고 적는 글들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글들은 아니다. 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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