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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스타 권진아- 씨스루_유희열의 신의 한수 내가 보는 유일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슈퍼스타K이다. 슈스케의 플룻이 나와 잘 맞아서일지도 모르겠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보지 않은 편은 챙겨서 보는 것까지 보면 슈스케만을 봐왔던 것 같다. 그런데 가끔씩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의 노래를 들을 때면, 가끔씩 관심이 가곤하는데, 이번 K-pop스타가 바로 그 경우이다. 특히 권진아라는 인물에 특히 관심이 쏠렸다. 사실 처음에 보았을 때, 권진아는 크게 두각을 끌지 못했다.꾸준히 보지는 못했지만 권진아라는 인물은 언제나 끝에서 맴돌았고, 알맹이나 한희준, 브로닌 등 의 인물들과는 다른 주목도로써 그냥 TV에 조금 나오며 얼굴이나 좀 알리겠구나 하는 정도였다. 그런데 그런 권진아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표명했던 사람이 있으니 바로 유희열이었다. 유희열은 처음 ..
투개월 - talk to me - 도대윤의 복귀! 투개월의 노래 talk to me 가 나온지 한달이 조금 더 지났다. 네이버의 나와있는 발매일을 보면 talk to me 의 발매일은 2014년 02월 10일이니까. 사실 근 40일 정도가 지났다. 지난 해 김예림의 6~7월 사이에 나온 all right 와 voice 의 성공으로 허각, 버스커버스커 이후에 또다시 주목받고 있는 슈퍼스타k 출신의 top 10의 출신의 가수이다. 물론 유승우나 울랄라세션, 서인국 등 많은 사람들이 나왔지만 공식적인 1위를 하면서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사람은 이렇게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처음에 김예림은 꽃미남밴드라는 드라마에 나오면서 연기에도 도전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러나 당시에는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고 말 그대로 묻혔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처음에 나 역시도 저렇게..
유이앤지무비 - 영화를 대신 예매하다! 며칠 전에 음식집에 갔다가, 거기에 있는 영화 예매권이라는 쿠폰을 보았다. 공짜로 , 혹은 할인권인 것 같아 잽싸게 몇개를 집어갔다. 그런데 이게 대게 번거로웠다. 여기에 적혀 있는 유이앤지무비를 들어가니까. 이런 팝업메시지가 뜨는 것이었다. 영화예매는 오전10시 부터 오후 17시 까지 가능합니다. 순간 이게 뭐지? 왜 이런 메시지를 내가 봐야하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는 그냥 예매를 하면 되는 거지. 그것에 업무 시간이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래 다음에 그 시간에 예매를 하자! 라며 다음으로 기회를 넘겼다. 그런데 다음에는 더욱 가관이었다. 주말에는 예매가 불가능 합니다. 평일 10시 부터 17시 에 예매가 가능합니다. 라는 메시지가 나를 반겼다. 조금 어이가 없기도 했지만...
KI시청자평가지수조사_ 시청자가 자기가 본 프로그램을 평가하다 시청자 조사라는 말을 들어 본적이 있으신가요? 시청자 조사란 시청자가 직접적으로 TV 프로그램을 보고 그 프로그램의 질적, 우수성을 평가하는 질적, 그리고 양적 평가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질적 평가라고 말한 것은, 하나의 통계화 될수 없는 평가대상을 심도 깊게 조사하는 것으로 사실 정확한 의미의 질적 평가라고 는 할 수는 없다. ( 왜냐하면 그런 질적 평가는 인터뷰나 다른 심중토론등과 같은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내가 질적 평가라고 한 이유는, 프로그램을 품질을 평가하기 때문이다. 양적 평가라는 것은 말 그대로 계량화 할수 있는 평가이다. 시청자 조사는 리커더 척도( 일명 5점 척도)를 이용하여 시청자가 느낀 품질 정도를 점수화 시키고 통계적 자료로 변환 시켜서 조사하기 때문에..
별그대 결론의 허무함 지난 주 목요일, 이번 하반기 인기 몰이를 하던 별에서 온 그대 (일명 별그대)가 21화를 끝으로 종영하게 되었다. 수많은 억측과 기대 속에 여러 캐릭터를 탄생 시키고, 여러 인기 아이템을 배출한 별그대는 특히 결말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외계인이라는 설정의 도민준( 김수현) 과 인간인 천송이(전지현)의 사랑은 결코 이루어 질 수 있는가하는 그 이슈는 술자리의 주요 골자가 되기도 하였다. 그런데 안타까운 점은 그들의 그런 억측들을 깨고 결말이 다소 성급하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허무하게 마무리 된 느낌이 크다. 그러나 이런 드라마의 결말은 별그대에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여러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중반까지의 긴장감을 몰아가는 스토리는 제법 탄탄하고 얼기가 잘 맞지만 마무리는 이상하게 시간이 없어 어이없이..
연극 <보통의 순간> 초대이벤트 후기 연극 내가 주말마다 가는 독서모임은 틈새라는 곳이다. 그곳은 싸이월드의 르네상스 라는 큰 클럽 안에 있는 소규모 오프라인 모임이다. 그런데 그 르네상스에서 가끔 연극이나 영화등의 초대 이벤트를 시행한다. 지금까지 대구에 있어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는 없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신청을 하였고! 당첨이 되었다. 이번에 내가 보게 될 연극은 바로 이라는 연극이다.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연극 은 기본적으로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며, 사랑의 특별한 순간인 입맞춤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것들은 누군가에게 매우 커다란 사건일 수도, 사소한 일일수도 있으며 또 다른이에게는 경험해보지 못한 환상일 수도 있다.하지만 누구에게나 그러한 순간은 어떤 형태로든 존재한다. “보통”의 순간 은 보통의 사..
파이널판타지 10 한글화 되다 _Final Fantasy x/x-2 HD remaster 정식 한글화 어릴 때부터 난 우리형의 손에 의해서 게임을 즐기기 시작했다. 동네 친구들이 오락실에 앉아서 백원에 한 판씩 할 때, 나는 슈퍼패미컴으로 무제한 게임을 즐겼고,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스토리가 있는 롤플레잉 게임에 빠졌다. 그렇게 게임을 하면서 하나 두개 씩 게임잡지를 보았고, 형을 따라 게임을 하나 두개 독파를 하다 보니 파이널판타지라는 게임을 알게 되었다. 내가 처음 파이널판타지라는 게임을 접한 것은 초등학교 1~2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슈퍼패미콤 때 일이다아직도 우리 형이 최고의 시리즈라고 말하고 있는 파이널판타지 6탄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기막힌 반전과 높은 자율도, 그 당시의 그정도의 게임성을 가진 작품은 드물었다. 내용 또한 예술이었다. 몬스터로 나왔던 괴물은 하나의 웃음 아이콘으로까지 ..
썸- 썸 타는 것을 정의하다. 썸이라는 노래가 있다. 가사가 예술이다.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 같은 내꺼아닌 너 ~ 이런 썸이라는 노래는 소유의 정기고가 부른 노래로 우리 주변에 일회성 만남이나 혹은 사기기 전의 애매한 관계. 즉, 썸을 타는 것을 이야기한다. 그러면 왜 이런 썸에 우리는 귀를 기우리게 될까? 일반적인 만남이나 가벼운 만남들이 많아지고 있는 이 시점에,우리는 과연 이 사람이 나에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알고 싶어 한다. 그리고 그러한 애매모호한 관계를 우리는 썸 탄다고 정의내리곤 한다. 그러나 이 썸이라는 것을 어찌 보면, 어장관리라는 말로도 우리는 사용했다. 그리고 우리는 가끔, 좋아하지만 고백해서 차일 것 같을 때연인인 아닌 썸을 타곤한다. 친구라는 이름의 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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