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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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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인스타 유료 구독모델 도입 메타가 유럽지역에서 유료 구독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사실 메타의 주요 비즈니스 모델은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타겟팅 광고를 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그러나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다는 근거로 이제 개개인의 정보를 동의 없이 모을 수 없도록 바뀌었다. 그러자 메타의 광고 비즈니스는 큰 타격을 받게 된다. 그게 작년쯤 나온 메타의 정보 수집에 동의 하지 않으면 인스타를 이용할 수 없다는 안내문 발생의 원인이 된다. 그리고 최근에 이런 메타의 고민을 대표하는 듯한 발표가 하나 더 있었다. 바로 페북과 인스타에 유료 구독 시스템을 도입하는 내용이다. 이는 메타가 시행하는 맞춤형 광고에 대한 활로가 열리지 않으니, 아예 유튜브처럼 광고가 없는 대신 돈을 받는 형식을 취..
X, 트위터의 개명 트위터가 이름을 X로 바꾸었다. 그래서 한때 ’X 됐다 ’ 라는 밈이 트위터에서 맴돌았다. 그리고 트위터의 로그인 페이지를 X로 바꾸었다. 순간 궁금해졌다. X라고 검색을 해도 검색 결과가 나오는지. 그런데 아직은 X라고 검색해도 나오지 않았다. 트위터라고 검색해야 나왔다. 조금, 당분간은 혼란스럽지 않을까 한다. 앨런머스크가 트위터의 이름을 X로 바꾼 이유는 앞으로의 방향성을 슈퍼앱으로 맞췄기 때문이란다. 그러기에는 지저귄다는 의미를 지닌 트위터라는 이름은 한계가 있었던 듯하다. 기사의 분석을 보면 슈퍼앱의 예시로 중국의 위챗을 꼽았다.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의 카카오톡도 슈퍼앱에 속하고, 페이스북도 슈퍼앱에 속한다. 슈퍼앱은 하나의 앱에 여러 기능들을 넣어서 이용자를 하나의 울타리에 넣고 빠져나가지 못..
치토스로 대박난 ssul 한 때 페이스북에 이상한 사진이 올라온 적이 있다. 바로 치토스 속 과자다. 치토스의 과자는 먹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일관된 모양이 없다. 거기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과자이다보니 특이한 치토스의 모양을 수집하는 사람도 등장했다. 인터넷에 화재가 되었던 사진은 1cm가 약간 안되는 크기의 치토스 사진이었다. 그런데 이 작은 치토스 사진이 1억원에 거래 되었다는 것이다. 일반 평시민의 눈으로는 "뭐 이런게 다 있어" 하는 심정이겠지만 가만히 이야기를 들어 보면(?) 이해가 갈지도 모른다. 이 치토스 조각을 경매에 올린 사람의 주장으로는 이 치토스가 고릴라 '하람베'를 닮았다는 것이다. 하람베는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동물에서 살던 멸종 위기종 롤런드 고릴라다. 하람베는 2016년 6월 총살 당했다. 동물..
일본어 같은 영어 문장? 일본인은 처음에 제대로 읽지 못한다는 이 문장. 당신은 한 번에 읽었나요? ​
자, 이제 시작이야~ 포켓몬 고 오늘부터 한국도 가능 포켓몬 고가 오늘부터 한국에서도 가능하다고 한다. 6개월전 부터 시끄럽게 내 페이스북 계정을 점령했던 게임, 포켓몬 고가 오늘부터 가능하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 직접 다운로드를 해봐야 알겠지만 개발사인 나이앤틱은 벌써 제휴 및 구글 지도에 관한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했다. 왠지 한 발 늦은 것 같지만 포덕으로써 좋은 소식임은 당연하다!!! 포켓몬 마스터가 되기 위해 고!!
포켓몬 실사판 포켓몬이 실제로 있다면 어떤 느낌일까? 포켓몬고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포켓몬 들의 실사판 버전을 공개했다. ​​​​ 피카츄의 모습이다. 다람쥐에 가깝다. ​ 꼬부기는 귀여운 꼬마 거북이다. 눈이 인상적이다. ​ 이상해씨가 나는 가장 인상 깊었다. 약간 공룡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 ​ 파이리는 정말 영락 없는 공룡이다. ​ 마지막으로 탕구리는...실제 있을 것 같다.
바다의 황금,용연향을 알고 계시나요? 얼마 전 한 어부가 해안가를 걷더가 하얀 돌덩어리(?)를 주워서 이슈가 된 적이 있다. 뉴스에 따르면 그 돌덩이의 정체는 용연향이라고 하여 향유고래가 토해낸 물질이라고 한다. 내용만 들으면 그게 뭐야 하겠지만 당시 30억 정도의 물질이라며 이슈가 되었다. 그런데 그 물질이 뭐길래 이렇게 30억이나 할까? ​ 바로 향수 향료로 쓰인다고 한다. 뷰티쪽 선호가 높은 요즘에 끊임없이 수요가 있는 물질이다. 당연히 공급이 수요보다 적어 언제나 비싸게 유통되는 것 같다.
오늘 떠요, 슈퍼문 14일 오늘 하늘을 봐야하는 이유가 생겼다. 바로 달 때문이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14일 저녁 5시부터 슈퍼문이 뜬다고 한다. 달의 크기는 평소보다 14%정도 더 커보인다고 한다. 원래 슈퍼문이라는게 달의 공전괘도가 미세하게 차이가 나는데, 그 중 가장 가까이 지구에 접근하기 때문이다. 오늘 8시 21분경에 달과 지구가 가장 가까워 진다고 한다. 만약 오늘을 놓치게 되면 18년 후인 2034년 11월 26일에야 다시 슈퍼문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너무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다. 사실 14% 더 크게 보인다는 건 대기 상태 등의 영양으로 눈으로는 크게 구별 못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게 어딘가? 오늘은 오랜만에 달이나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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