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페이스북 (49)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 미친 날씨, 내친구가 부른 노래 대구에서 살아왔다. 그리고 몇 달 전에 서울로 올라왔다. 그런데 오늘 대구날씨가 기상 관측아래 가장 더운 날씨였다고 한다. 그에, 내 친구가 필이 꽂혀 노래를 하나 지었다. 그런데 상당히 괜찮아서 공유하고자 이렇게 올려본다. 김철균님의 글 아이슈타인&마리린먼로 착시현상 만들기 착시현상을 만들어 내는 것도 이제는 능력이고, 실력인 시대가 온 것 같다. 특히 정말 기발한 착시현상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호기심을 자극하게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착시현상 대회라는 것도 열리고 있다고 한다. 혹시 자신만이 알고 있는 신기한 착시현상이 있으면 같이 공유해보거나 대회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런지 싶다. 사실 착시 현상은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심리학과도 영향이 있다. 특히 전경과 후경 효과라든지 그룹핑하는 심리는 우리에게 이런 느낌을 더 잘 보여준다. 위의 사진은 가까이에서 보면 아이슈타인이고 멀리서 보면 마리린먼로로 보이는 사진이다. 처음에는 그냥 아 그렇구나 라고 봤는데 자세히 이 사진을 뜯어보면 우리가 말하는 전경과 후경이 자세히 나타나있다. 먼저 마리린 먼로의 사진을 가지고.. 빈부 격차 그것은 현실이다. _ 멕시코 빈부격차. 빈부격차라는 것.. 그것은 끊임없는 절망감을 주기도 하고, 이룩해야할 목표물에 대한 인식을 우리에게 심어주기도 한다. 그리고 있는 자들에게는 .. 알게 모를 허영심을 채우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멕시코의 한 도시의 사진이 떠돌고 있다. 빈부격차를 보여준다는 사진이었다. 절대 합성이 아니라는 이 사진은.. 우리를 불편하게 만든다. 아니 어쩌면.. 이런 관경이 낯설지만은 않아서 더욱 그런지도 모르겠다. 비록 우리는 멕시코처럼 벽을 쳐놓지는 않았지만, 우리들 내부에서 자체적인 벽을 쳐놓고 살고 있다. 보이지 않는 벽.. 그것은 보이는 벽 보다 더욱 우리를 불편하게 만든다. 이 사진을 노출한 퍼블리시스라는 광고회사는 절대 합성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 말 자체가 더욱 . 우리를 가슴 아프게 만든다. 다이어트 중 먹이를 주지 마세요 언젠가 부터 옷이 자신의 무엇이라는 가치 판단의 기준을 제시하는 도구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블루칼라 화이트 칼라라는 용어가 생겨나기 시작하였고, 나아가 옷에 따라서 차별을 받기도 한다. ( 한때 유명했던 신라호텔 한복 사건처럼... ) 하지만. 이런 옷말고도 자신의 위치와 상태를 알려주는 옷들이 있어 흥미를 끌고 있다.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한 장의 사진.. 다이어트 중 먹이를 주지 마세요.. 꼭 카카오톡의 알림말 같은 문구가 지금 현재의 상태를 나타내면서 자기의 심리를 알리는 추세에 맞춰 들어가는 느낌이다. 꼭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은.. 한 번 쯤 구매를 고민해야 될 옷이다. 롯데닷컴 18주년 기념 _ 이슈 타게팅! 요즘, 아니 조금 되었나? LGT에 GD가 나오는 광고의 팔로우 미가 이슈로 떠오르는 것 같다. 무한도전에서도 그렇고, 지난번 슈퍼맨이 떳다에서도 에픽하이와 UV의 음반 녹음 장면에서도 유세윤이 팔로우 팔로우 미 라고 드립을 치는 장면이 여럿나왔다. 그래서인지 롯데닷컴의 페이스북 운영자가 이 이슈를 살려보겠다고 굳은 결심을 했나보다. 그래서 많은 결제의 역경을 넘어서 이룩한 이벤트가 바로 여기에 있다. 18llow me 이벤트... 부정이슈화를 통한 이름 알리기인가? 자세한 내막은 잘 모르겠지만. 발음 참.. 구수하다.... 종이 꽃송이 만들기 종이 장미꽃 꽃송이를 만드는 방법이 있다. 필요 한 것은 예쁜 종이와 풀. 그리고 꽃송이를 꽂아 둘 작은 유리병 하나면 된다. 방법은 간단하다. 예쁜 종이를 동그랗게 반으로 접고 적당한 크기로 반원을 그려준다. 그렇게 잘라낸 종이 몇겹을 풀로 동그랗게 말아서 붙이면 작은 꽃잎이 만들어 진다. 그렇게 만든 꽃잎을 서로 겹치게 하여서 조금씩 감싸면서 풀로 마무리를 해준다. 작은 나무 꼬치에 만들어 놓은 꽃송이를 붙이고 색깔이 다른 종이로 중간정도를 짜른 뒤에 풀이나 본드로 꼬치에 고정을 시키면 예쁜 종이 꽃송이가 완성됩니다. 이제 작은 유리병에 담아두기만 하면 끝! 우리집에 분위기가 한층 더 설아나는 것 같은 느낌 안 느껴지세요? 디자이너 모의고사 시험지 3D 직업이 있다. 예전에는 힘들고(Difficult), 더럽고(dirty), 위험한(Dangerous) 일은 기피하고는 했다. 그리고 그쪽 방면에서는 사람들 역시 구하기가 힘들었다. 그러고 보면 요즘에도 3D 업종이 있는 것 같다. 물론 예전처럼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3D 업종과는 다른 의미의 3D 업종이 이지만 사람들이 싫어 하는 것은 마찬가지가 아닐까 한다. 바로 디자인(Disign), 디자인(Disign), 디자인(Disign)! 그만큼 디자이너들의 업의 힘듬이 여실히 보여지는 대목이 아닐까 한다. 어제쯤인가 어도비 코리아(Adobe Korea)에서 그런 디자이너들의 고충을 헤아린 모의고사 시험지가 올라왔다. 음.. 나는 디자이너가 아니라서 가슴 속에서 움솟아 오르는 빡침은 느끼지 못하지만, .. 바나나와 사과를 한 번에 -banapple 우리는 어쩌면 하나에 만족하지 못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그 많은 짬짜면이라든지 우짜면이라든지 하는 수많은 퓨전 아닌 퓨전 메뉴가 생선되는게 아닌가 싶다. 그런데 분명한 것 하나는 바로 아무리 저런 메뉴들이 나왔어도 이 과일 만큼은 안 된다는 거다. 우리는 과일의 왕을 말할 때 흔히들 사과나 바나나를 말한다. 그런데 이 과일은 이 두가지의 과일을 하나로 섞어서 만들어 두 과일의 맛이 동시에 난다고 한다. 의심스렇지만 그 맛이 상상은 간다. 아마 바나나와 사과를 믹서에 갈아 만든 맛이 아닐까? 그런데 도저히 상상 할 수 없는게 하나 있다면 그러면 그 식감은 과연 어떨까?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