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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음악

썸- 썸 타는 것을 정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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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이라는 노래가 있다. 

가사가 예술이다.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 같은 내꺼아닌 너 ~ 







이런 썸이라는 노래는 소유의 정기고가 부른 노래로 

우리 주변에 일회성 만남이나 혹은 사기기 전의 애매한 관계. 

즉, 썸을 타는 것을 이야기한다. 


그러면 왜 이런 썸에 우리는 귀를 기우리게 될까? 

일반적인 만남이나 가벼운 만남들이 많아지고 있는 이 시점에,

우리는 과연 이 사람이 나에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알고 싶어 한다. 그리고 그러한 애매모호한 관계를 

우리는 썸 탄다고 정의내리곤 한다. 


그러나 이 썸이라는 것을 어찌 보면, 

어장관리라는 말로도 우리는 사용했다. 


그리고 우리는 가끔, 

좋아하지만 고백해서 차일 것 같을 때

연인인 아닌 썸을 타곤한다. 


친구라는 이름의 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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