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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음악

K-pop 스타 권진아- 씨스루_유희열의 신의 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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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유일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슈퍼스타K이다. 

슈스케의 플룻이 나와 잘 맞아서일지도 모르겠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보지 않은 편은 

챙겨서 보는 것까지 보면 슈스케만을 봐왔던 것 같다. 


그런데 가끔씩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의 노래를 들을 때면, 

가끔씩 관심이 가곤하는데, 이번 K-pop스타가 바로 그 경우이다. 

특히 권진아라는 인물에 특히 관심이 쏠렸다. 


사실 처음에 보았을 때, 권진아는 크게 두각을 끌지 못했다.

꾸준히 보지는 못했지만 권진아라는 인물은 언제나 끝에서 맴돌았고, 

알맹이나 한희준, 브로닌 등 의 인물들과는 다른 주목도로써 그냥 TV에 조금 나오며 

얼굴이나 좀 알리겠구나 하는 정도였다. 


그런데 그런 권진아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표명했던 사람이 있으니 

바로 유희열이었다. 


유희열은 처음 캐스팅 오디션에서 많은 사람들을 YG나 JYP에 빼앗겨도(?) 꿋꿋이 

캐스팅 카드를 지키며, 결국 권진아를 선택하게 된다. 


유희열은 예전부터 권진아에 대한 눈독을 계속 들여왔다. 

그리고 그가 들기 시작한 그 카드는 결국 조커가 되어서 

K-pop 스타에 큰 인기로 되돌아왔다. 


어찌보면 단순히 큰 회사 뿐만이 아니라 이런 안목들이 

안테나 뮤직을 먹여 살리고, 멋진 싱어송라이터들을 배출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지금의 권진아를 있게 해준 유희열에게 왠지 감사한 마음이 든다. 



우선 사람들에게 크게 이슈가 되었던 권진아의 씨스루영상을 보자 




나도 사실 이 때 이후에 권진아의 씨스루 라는 노래 때문에 

다시 한번 K-pop 스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번 주는 직접 권진아의 노래를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정말 이번 주말은 어디 가지 말고 TV 앞에 꼭 앉아 있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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