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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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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 사용 금지? ​2017년 7월 1일부터 미세 플라스틱이 사용된 화장품들의 유통이 금지된다. 예전부터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환경적 인체적 문제점은 많이 대두되어 온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번 결정은 대단히 올바른 결정인 듯 싶다. 보통 미세 플라스틱의 경우에는 치약이나 스크럽제 등에 사용이 많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바로 각질이나 치태를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미세 플라스틱의 함유 유무를 알기 위해서는 전성분에서 아 들어 있는지 아닌지만 찾아봐도 알 수 있다. 사실 이런 미세 플라스틱 사용 금지 조치가 우리나라에서만 해당되는 내용은 아니다. 이미 미국을 시작으로 캐나다, 프랑스, 대만 등 여러 나라에서 마이크로비즈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규제나 제조 금지 조치가 권고된 바 있다. 미국의 일..
실리콘 스펀지를 아시나요?  ​투명한 물방울처럼 생긴 '실리콘 스펀지'가 요즘 이슈라고 한다. 파운데이션 등의 베이스 제품을 바를 때 사용하기 좋은 뷰티 툴로써 스펀지가 아닌 실리콘으로 만들어져 있다고 한다. 기존 스펀지는 내용물을 많이 흡수하고, 먼지 등이 잘 붙어 위생상 문제로 자주 빨거나 새 제품으로 교환해야 하는데, 실리콘 스펀지는 내용물을 전혀 흡수하지 않아, 자주 빨 필요가 없고 세척 또한 간편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보이는 걸로만 친다면 진짜 잘 발리는지는 의심이 되기도 한다
피부 산화를 없애는 법 ​잡티 없이 깨끗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밝고 환한 안색 만들기가 필수이다. 피부 내 수분은 20대 이후 꾸준히 줄어 들고, 더구나 피부가 건조하면서 푸석해지는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 거기다 피부 재생능력까지 저하되어 노화가 가속화 된다는 것이 직접 적으로 느껴지면 저절로 사람들은 안티에이징을 찾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안티에이징을 생각할 때 찾게 되는 것이 바로 항산화 성분이 들어가 있는 식품이나 화장품이다. 노화라는 것이 피부가 산소와 만나 산화 되면서 나타나는 특징임으로 이런 산소와의 결합을 막아주는 성분들을 주로 찾게 되는 것이다. 동시에 요즘 유행하고 있는 디톡스나 클렌즈 주스 등을 마시면서 몸 속 활성 산소들을 빼내는데 집중하게 된다. 산화를 막아주기로 유명한 폴리페놀 성분이 많..
스키장 필수 3단계 뷰티 ​어김없이 찾아온 스키 시즌 그런데 스키장에서 조심해야 할 게 눈 말고도 또 있다. 바로 눈에 반사되어 오는 자외선이다. 겨울철 자외선을 우습게 보다가는 큰코 다친다. 습도가 거의 없는 건조한 겨울 바람에 자극이 강한 자외선을 곧바로 피부가 노출되면 여름철 자외선보다 더 큰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겨울철 자외선 관리가 중요하다. 겨울철에 추천하는 자외선 차단제는 고체형 자외선 차단제이다. SPF 지수가 높으면서 장갑을 벗지 않고 바를 수 있어 휴대하면서 간편히 사용하기 좋다. 스키장에서 클렌징하기란 보통 어려운게 아니다. 그럴 때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 바로 부드러운 클렌징 티슈이다. 물티슈처럼 뽑아서 사용하기 때문에 외부 활동 중에 어쩌다 묻게 되는 노폐물들을 깔끔하게 처리해준다. 또한 ..
마퀴베리란 뭘까? ​마퀴베리란? 오직 칠레 안데스산맥 파타고니아의 변화무쌍한 기후환겨에서만 자생하는 식품으로 양식이 안되고 야생에서만 채취하기 때문에 수확량이 많지 않습니다. 마퀴베리는 속씨식물의 괭이밥목 담팔수과의 상록활엽수로 학명은아리스톨텔리아칠레스(Aritotelia Chilensis) 입니다. '마퀴', '마케(Maque)', '칠레와인베리'라고도 부릅니다. 칠레 남부 태평양 연안의 발비디안 온대 다우림 (Valdiian Temperate Rainforests) 지역이 원산지로 자생지가 아르헨티나 남부까지 여녈되어 있습니다. 칠레 중남부와 아르헨티나 남부의 파타고니아 지역에 거주해 온 선주민 마푸체(mapuche)족이 즐겨 먹었던 열매입니다. 수확시기는 12월에..
SRT 설 예매표 튕김 수서발 고속열차 SRT 설 예매표가 오늘 풀렸다. 그런데 서버가 불안정한지 내 노트북이 애러인지 로그인을 하자마자 다 팅겼다. 처음 들어갔을 때는 800번 때 순번이었다. 그리고 잔여석도 넉넉해 안심하고 들어갔다. ​ 이때가 행복했었다.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고 로그인 화면이 나왔다. 침착하게 회원번호와 발권시 사용할 4자리 비밀번호를 입력하니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지 않고 "페이지를 표시 할 수 없음" 이 떴다. 순간 찾아온 멘붕, 침착하게 뒤로가기를 누르자 표시 할 수 없는 URL이라고 뜨고 다시 접속하기를 누르니 이미 접속 중이라고 표기 된다. 그래도 설 열차표 예매하기 누르니... 9천번대 대기표. 에라 모르겠다. 남는 표나 구해야겠다. 같이 신청 준비하던 형이 전화가 왔다. 자기들도 100번 300..
비타민나무 열매 섭취법 ​밝은 오렌지색 열매를 맺는 비타민나무는 빙하시대가 끝난 뒤 스칸디나비아반도에 정착한 최초의 식물 중 하나로, 산자나무 혹은 Sea Buckthon 이라고도 부르는데, 혹한에서도 잘 견디며 긴 가시로 덮여 있어 모래가시나무, 시베리아 파인애플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름에 걸맞게 비타민나무의 열매에는 풍부한 영양이 함유되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다. 비타민나무에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 B1,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A, 비타민K 등의 비타민 성분이 많으며, 항산화물질로 알려진 카로테노이드, 폴리페놀 등도 들어 있다. 중국에서는 일명 '국보 열매'라고도 불리기도 하며, 러시아에서는 '러시아 인삼'이라고 일컬어지기도 한다. 섭취법 ..
자취생의 아침 자취생에게 아침은 사치라는 말이 있다. 그렇다. 아침을 먹기 위해 일찍 일어나야 하는 건 물론이고, 딱히 입맛이 도는 것 도 아니다. 그래도 아침을 먹지 않으면 점심시간 바로 직전 "꼬르륵"하는 위장의 요동치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 무안함에 비하면 괜찮다. 특히 자취하는 직장인, 그것도 도시락을 준비하는 직장인은 아래의 방법을 따라하면 좋을 듯하다. 바로 전기 밥솥에 밥을 하기 직전 잘 씻은 고구마 하나를 밥솥에 얹어 두는 것이다. ​ 이렇게 놓아 두고 밥을 하면, 밥은 물론 간식으로 먹을 고구마고 다 익어 버린다. 그 고구마는 아침 밥 혹은 간식으로 먹고, 밥은 도시락을 싸면 된다. 자취생의 아침과 조금 안 맞다고 샹각 된다면 ... 어쩔 수 없지만 ㅎㅎ 자취생의 작은 팁이라 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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