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672)
내 스펙 좀 봐줘!! 자기 소개의 새로운 형태 이번에 새로운 밈을 알게 되었다. 캐릿이라는 뉴스레터에서 발견한 밈이다. https://www.careet.net/Newsletter/Detail?id=2100&pageidx=1 https://www.careet.net/Newsletter/Detail?id=2100&pageidx=1 2023 / 9 / 12 🥕vol.173📦 이번 주 트렌드 아이템 미리보기◾ [최신 유행템] 에버랜드 카피바라│K리그 파니니 카드│툰BTI 테스트│경기도 캐릭터 ‘봉공이’◾ 벤치마킹하기 좋은 업사이클링 굿 www.careet.net 캐릿은 대학내일에서 나오는 MZ 분석 매거진이다. 그래서 대학생들이 어떤 말을 쓰고 어디에 관심이 있는지 알려주는 마케팅 대행사 같은 역활도 한다. 간혹 대학생들이 쓰는 밈을 정리해주는 레터를 보..
구글이 만들면 영어도 얼마나 맛깔질까요? 구글은 지금까지 여러가지 서비스를 만들어냈다. 우주의 관점에서 지구를 바라보는 구글 어스에서부터 세계의 미술관을 인터넷으로 옮겨 놓은 구글 아트앤컬쳐 프로젝트 등. 어쩌면 구글의 창의성이라고 부르는 이런 프로젝트가 또 하나의 일을 만들어 냈다. 바로 영어교육 시스템이다. 영어 교육으로는 사실 듀오링고라는 유명한 사이트가 있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cake라고 하여 회화앱도 유명하다. 이런 시장에서 갑자기 구글이 참전한 거다. 'reda Along' 이라는 이름의 이 서비스는 사실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니고, 유아를 위한 동화 읽어주는 용도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런데 언제나 영어를 대하는 마음이 아이와 다르지 않는 나로서는 적당하도고 느껴졌다. 특히 이 서비스의 장점은 영어를 읽을 때, 어디서 끊어..
KBS+ 무료 ott 앱 OTT를 무료로 쓸 수 있다면 어떨까? 지갑이 아픈 이들에게는 누구나 꿈꾸던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바로 국민의 방송 KBS에서부터! 사실 KBS는 지상파 중에서도 성격이 조금 다른 방송국이었다. 국민들에게 수신료라는 이름으로 돈을 언제나 받아갔던 곳이면서도 광고 방송도 진행했던, 어찌 보면 얘가 우리 편인가 싶기도 한 아이였다. 물론 그 취지는 이해한다. 위기 사항에서 국민들에게 재난 방송이나 대피 방송을 해야 하는 임무 때문에 정권과 그리고 국민과 완전히 분리할 수 없는 방송국이 KBS다. 그러나 그리고 그렇기에 우리는 매번 돈을 내면서도 이 방송국을 호외호식하게 해야 하나? 싶은 생각을 하곤 했다. 왜냐하면 우리가 KBS를 안 보기 때문이다. 이런 말이 나온 것도 ..
교통카드 이제 더 편하게 즐기자! 서울에 살면서 가장 만족하며 느끼는 복지가 2개가 있다. 하나는 저렴한 가격으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따릉이. 또 다른 하나는 비슷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지하철을 탈 수 있는 지하철정기권이다. 그런데 올해 초반부터 조금씩 알뜰교통카드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사실 나에게는 버스를 거의 타지 않기 때문에 크게 끌리는 메리트는 아니다. 그런데 이 카드가 버스와 지하철을 같이 이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조금씩 관심이 가는 것도 사실 맞다. 거기다 단순히 회사 집 회사 집으로 출퇴근만 하면 그리 크게 필요하지는 않다. 하지만 가게 되는 경기 외곽권에서는 그렇게 무적처럼 여겨지는 정기권이 조금도 힘을 못쓰는 것을 보면서 아쉬운 생각이 간혹 들기도 한다. 그러다 어피티의 뉴스레터를 보다가 정말 알..
서울시 철도파업 23.09.14~ 18일까지 내일부터 철도 파업을 한다고 한다. 처음에는 철도 파업 나랑 상관없네!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웬걸 철도공사가 관활하는 지하철 노선도 거기에 포함이 되어버렸다. 지하철 1, 3, 4호선. 어찌보면 정말 애매하게 되어버린 거다. 출근 시 이용할 수 있는 철도가 1호선과 4호선인데, 이 두 노선모두 포함되어 버렸다. 서울시에서는 이번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강행돌파할 예정인 듯하다. 이번 정권이 후 파업에 대한 태도는 변하지 않았다. 언제나 강행돌파. 불법 규정 노선이다. 한 번도 그 노선이 바뀐 적이 없었다. 건설노조도 그렇고 장애인차별연대 때도 그랬다. 그리고 이번 교사들의 '공교육 멈춤의 날' 역시 어디가 잘못되었다고 논하는 건 의미 없는 짓인 듯하고, 내일 출근길이 걱정이 된다. 출퇴근길에 지하철을 ..
스타벅스 디즈니와 손 잡다! 디즈니 굿즈 연말이 다가오고, 스타벅스의 굿즈 시기가 돌아오면 사람들은 조금씩 설레기 시작한다. 이번에는 어떤 아이템이 나올지. 어떤 디자인일지 궁금해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드디어 그 굿즈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번 굿즈의 주인공은 바로 미키마우스다. 디즈니 특유의 깜찍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스타벅스 고유의 컬러와 잘 어울려서 많은 사람들이 엄청 주문을 하지 않을까 싶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되는 내용은 단순한 굿즈뿐만이 아니다. 바로 디즈니 플러스 1주일 이용권이다. 사이렌 오더로 이벤트 음료나 푸드 주문 시 디즈티 + 7일권을 제공한다고 한다. 이벤트 기간은 10월 4일까지라서 그리 넉넉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용권 등록 기간은 그래도 꽤 된다. 31일까지니까 지금 이슈라고 할 수 있는 무빙을 볼 때 사용하면 딱이..
요즘 꽂힌 노래 ‘The FOX’ 최근에 꽂혀서 듣는 노래가 있다. 때는 2015년쯤이었던 것 같다. 바로 일비스의 the fox라는 노래다. 이 노래는 2013년에 나온 노래다. 그리고 예전에도 이 노래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2014.02.06 - [미디어/음악] - 약빨고 만든 노래_일비스(ylvis)의 the fox 약빨고 만든 노래_일비스(ylvis)의 the fox 노래를 들으면서 이렇게 웃어보기는 또 처음이라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뭐라고 하는지 도통 모르겠는 팝송은 아예 근처에도 가지 않았는데 최근들어 k-pop 스타라든지 슈퍼스타k 에 나오는 출 highcopy.tistory.com 일비스는 노르웨이의 2인조 그룹이다. 그리고 최근에 다시 이 노래를 듣게 된 이유는 바로 릴스의 알고리즘 덕분이다. 릴스의 제목은 '이..
2023 칸 라이온즈 수상작 (골드라이언) 얼마 전에 칸 라이언즈 수상이 있었다. '칸'이라는 이름이 낯선 사람도 있을 거다. 영화 쪽에서 '칸'이라고 하면 '칸'국제 영화제 가 떠올리지만 마케팅과 광고제에서는 '칸'은 '칸 라이온즈 국제 광고제'로 통한다. 그만큼 매년 세계 각국의 아이디어 광고와 마케팅등이 선보이는 장이다. 올해도 여러 작품들이 나왔다. 그중에서 몇 장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칸 라이온즈 필름 부분 골드 라이언 > sotestu- fater and daughter 필름 부분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이다. 처음 이름만 들었을 때는 어떤 작품인지 전혀 몰랐지만, 영상의 썸네일을 보니 어떤 작품인지 머릿속에 단번에 떠오르고 만다. 아버지와 딸이 같은 전철을 타고 출근 및 등교하는 길을 보여주는데, 동일한 옷과 메이크업을 한 여러 모델을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