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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지금까지 여러가지 서비스를 만들어냈다. 우주의 관점에서 지구를 바라보는 구글 어스에서부터 세계의 미술관을 인터넷으로 옮겨 놓은 구글 아트앤컬쳐 프로젝트 등. 어쩌면 구글의 창의성이라고 부르는 이런 프로젝트가 또 하나의 일을 만들어 냈다. 바로 영어교육 시스템이다.
영어 교육으로는 사실 듀오링고라는 유명한 사이트가 있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cake라고 하여 회화앱도 유명하다. 이런 시장에서 갑자기 구글이 참전한 거다. 'reda Along' 이라는 이름의 이 서비스는 사실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니고, 유아를 위한 동화 읽어주는 용도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런데 언제나 영어를 대하는 마음이 아이와 다르지 않는 나로서는 적당하도고 느껴졌다.
특히 이 서비스의 장점은 영어를 읽을 때, 어디서 끊어 읽어야 하는지, 발음이 어색한지 체크를 해준다는 거다. 특히 폰을 이용하면 마이크를 통해 내 목소리를 인식하여 제대로 읽지 못하면 다시 읽으라고 주문을 한다.
처음 영어를 시작하거나, 오랜만에 영어를 시작하려는 사람들한테는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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