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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25일 드디어 카카오에 '펑'이 업데이트되었다. 아직까지 내 주위에는 펑을 사용하는 사람은 없는 듯하다. (너무 조용해) 그래도 조금 신기한 느낌은 있다.
'나의 펑' 이라고 하여 펑을 만들어서 글과 사진 음악들을 넣을 수 있다. 여기서 전체 공개를 할지. 선택적으로 공개를 할지 설정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진짜 완전 인스타의 스토리랑 다르지 않다는 거다. 글자를 쓰고 크기를 조절하고 사진을 넣고 음악을 넣고, 등등
신기한 건 이제 이모티콘의 활용도를 이런 펑에도 쓸 수 있다는 정도. 어쩌면 자연스럽게 이모티콘이 많은 사람은 조금 더 꾸미기가 좋아질 것이고, 없는 사람들은 있는 이모티콘으로 알뜰살뜰하게 쓰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그런데, 알고보니 펑의 업데이트는 그 이전에 이뤄졌던 것 같다. 24일에도 관련 리뷰가 보이는 듯한데( 그럼 내가 포스팅을 못한 거라고 보이네.. )
어쩌면 그만큼 주목을 못 받고 있는게 아닐까 싶다. 너무 인스타와 비슷하니까 굳이 카카오에서도 이런 걸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아니면 나만 빼고 활발히 활동하던 거가 ㅠㅠ
펑은 뷰처럼 갑자기 사라지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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