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영상을 만들어주는 사이트

신기한 서비스가 있다. 바로 사진을 업로드하면 라이브포토처럼 영상으로 변화시켜 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이름은 'MyHeritage'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내가 가진 헤리티지를 더욱 가치있게 만들어주는 역할인 듯하다. 

 

이 서비스의 가장 핵심은 족보를 알아간다는 것이다. 번역된 내용으로는 가계도라고 적혀 있지만 우리에게는 족보가 더 어울리는 말이지 않을까 싶다. 그들은 사진을 영상으로 만들어 준다는 체리피커로 홍보를 하고 더 정확한 서비스는 사람들로 하여금 가계도를 직접 그리고 자신의 뿌리를 살펴보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핵심인 듯하다. 

 

Family Tree Builder

나만의 가계도를 직접 그려보는 프로그램의 이름이다. 

 

시각적으로 가계도를 만들고, 다른 사람이 만든 가계도와 연결하는 어찌보면 가족 SNS라고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조상의 기록을 발견한다던가. 개인 가족 사이트를 만든다거나 가족들이 지금 어디에 살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주요 핵심 비즈니스 모델은 나만의 DNA를 분석해주는 키트를 받아 보는 서비스인 듯하다. 

실제로 사진을 업로드해 봤는데... 너무 충격적이었다.

이 사진을 넣어보았는뎅, 신기한 게.. 실제로 너무 느끼하게 움직인다는 거다. 

실제로 만들어보니... 너무.. 자연스러워 섬뜻했다... 정말... 다시는 보기 힘들 정도로.. 

 

 

해당 사이트는 사진을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 이외에도 오래된 사진을 업스케일링 하거나, deep story라고 해서 말을 하는 듯한 영상을 만들어 주기도 한다고 한다.

deep story는 사진을 영상으로 만들고, 내가 쓴 스크립트를 직접 읽어주는 형태인듯 하다. 
실제로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안내문이 나온다. 

 

DeepStory를 만들기 전에 다음 약관에 동의해 주세요.
1. 본인은 DeepStory가 AI 기반 립싱크 기술을 사용하여 제작되며 사망한 개인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을 이해합니다.
2. 내가 만드는 모든 DeepStory에는 외설적이거나 공격적이거나 명예를 훼손하거나 허위 정보가 포함되지 않으며 타인의 개인정보를 침해할 수 있는 콘텐츠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언어가 들어가는 영상의 경우에는 만드는데 사긴이 조금 더 걸리는 듯하다. 중요한 것은 영어로만 말을 한다는 거다. (한글을 중간에 추가했는데, 이걸 번역한다고 시간이 조금 더 걸린 듯하다! ) 

 

 

신기하면서도 재미있는 서비스이기는 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 서비스가 가지는 가치, 가족의 가치를 잃지는 말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