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198)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마라는 말을 들어보았나요? 더마라는 말을 들어보았나요? 요즘들어 많이 들려오는 말 중에 하나가 바로 더마입니다.그리고 더마는 홀로 쓰여지지 않고 언제나 뒤에 어미를 추가로 붙여 옵니다. 더마 코스메틱'dermatology'와 'cosmetics'의 합성어인 더마 코스메틱은 의미 그대로 과학기술로 탄생한 화장품이라는 뜻입니다.실험과 연구를 통해 탄생한 화장품이라는 뜻인데, 주로 스킨케어 쪽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더마 코스메틱의 기원은 수백년 전 수도원의 수도사들이 직접 재배한 약초로 만든 약품을 판매하는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약품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제조 방법을 활용해 화장품을 만들고 약국에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약국에서 손쉽게 구매하는 화장품들을 더마 코스메틱이라 불렸습니다. 대표적인 더마 코스메틱으로는 '아벤느'와.. 대화를 시도하다 대화를 시도하다. ・-- ・--・-・・ ・---・ ・・- ----・・・ ・ 한 남자가 하루종일 이상한 기계로 위와 같은 이상한 전자음을 내고 있다. 남자의 얼굴에는 이미 눈물이 범벅이었고왼 손에는 먹다 남은 소주병 하나가 들려 있었다. "아저씨, 여기서 뭐하세요?" 내 말이 들리지 않는 듯 그 남자는 매번 똑같은 행동만 반복하고 있었다. 그렇게 한 달을 보았나? 어느날 그 아저씨가 보이지 않았다. 동네 주민분들은 시끄럽던 소리가 사라졌다며 좋아했다. 이상한 전자파 소리가 귀에 거슬리지 않던 사람은 이 동네에 나 밖에 없었나 보다. 해질 무렵 자꾸 귀에 아른거리던 그 소리가 그리워져 그 남자가 있던 곳에 가 보았다. 텅빈곳에 작은 책이 하나가 적혀 있었다. 책 오르쪽 모서리에는 책 제목인 것 같이 보이는 .. 유전자 유전자 운명을 믿나요?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에게 이 말은 어떤 의미로 다가오나요? 운명이라는 것은. 따지고 보면 바뀌지 않는 일들. 사실들에 대한 자기 합리화에 불과하지 않다고 사람들이 생각한다. 그래서 어릴때 보던 만화에서처럼 자기의 운명은 자기가 개척한다는 말을 쉽게 사용하곤 한다. 그러나 운명이란 것이 자기의 미래를 지칭하는 것이 아닐 수가 있다. 설혹 외모나 행동 태도 이런 것들로 인해 주위 사람들의 관심 호감등이 변한다고 했을 때, 이것은 운명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얼굴이라는 것은 요즘에는 달라졌지만 사실 태어났을때의 모습 그대로를 닮아간다. 그리고 키라든지 알레르기 심지어는 밝힐 수 없는 컴플렉스 역시 내가 당장에 어쩔 수 없는 것들이다. 그리고 그런 것들을 통해 내 삶이 바뀌고.. 스토리텔링 페이스북위 굴을 보는데 누군가에 글에 아는 분이 스토리텔링이 된다고 적어 두었다. 분명 이야기가 있는 글이었고, 그 속에 하고자 하는 말이 잘 담겨져 있눈 글이다. 스토리 텔링은 그렇게 직접적이지 않으면서도 잔잔한 이야기로 위도를 전달하고 굴쓴이가 하고자 하는 말을 전달 받는 방식인 것이다. 억지로 이야기 형식에 끌어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렇게 묻어 나눈 것이다. 자기 주장만 묻어 있는 글이 아니고, 같이 호흡하는 글이다. 어떤 글이던지 스토리텔링이 된다. 하고자 하는 위고만 있다면 가능하다. 그리고 지금 이 글도 스토리텔링과 전혀 가깝지 않은 주장만 가득한 글이다. 같이 숨쉬는 호흡이 없다. 발모차 만들어 마시기 요즘 나의 걱정거리 중 일순위를 꼽자면 당연히 탈모이다. 원체 머리카락이 가늘과 숱도 없어서 나이가 갈수록 3자머리가 되고이마가 넓어지니까 정말 하루가 다르게 신경이 쓰이는 건 어쩔 수 없는 듯하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의 말을 듣고, 피부비뇨기과에 가서 약도 지었지만. 그 약이라는게 1년은 꾸준히 복용을 해야만이 효과를 본다고 하니. 당장에 고민을 해결하기는 무리인듯 싶다. 그러다 눈에 들어 온 것이 바로 발모차이다. 사실 인터넷이나 TV로도 스쳐지나가면서 많이 보았지만 막상 실상 달여먹으려고 하니 귀차니즘이 번져서 움직이기가 쉽지가 않다. 그래도 언제 달여먹을지 모르니 여기에 발모차에 대한 흔적을 남겨 두려고 한다. 발모차라는 것은 어성초와 자소엽, 그리고 녹차를 2:1:1의 비율로 넣고 끓이면 된다... 내머리는 육중완 어제 저녁에 머리 손질을 한다는게 룸메형들과의 오랜만의 회동 때문에 다음에 하기러 마음 먹었다. 그러나 그런 결정을 만 하루가 데기도 전에 후회하고 있다. 지금 내 머리의 상태는 육중완과 다를 바가 없다 정말 길을 가면서 저절로 "정말 머리 삼털같가"라는 말이 튀어나왔다. 정리 안된 머리가 이렇게 지저분해 보이기는 정말 오랜 만일 듯하다 사진은 그나마 옆으로 조금 넘긴 머리지만 원해는 더 심했다... 오늘은 기필코 두발정리를 하소 만다. 양파즙과 배즙.. 여기서는 내가 쓰고 있는 글에 대한 고민을 조금 적어 넣을까한다. 오늘 내가 쓴 원고중에 가장 힘들 었던 건 바로 양파즙과 배즙에 관한 원고였다. 그 글에서 나오는 USP를 모아보면 아래와 같다. 친환경 배와 유기농 양파로 만든 건강즙이다. 다른 첨가물 없이 100% 양파와 배만을 이용하여 만들었다. 변색변일을 막기 위해 자외선이 들지 않는 알루미늄 파우치를 이용하였다.전남 무안에서 제조원이 직접 농사를 지어서 만들었다. 뭐 대충 정리를 하면 위의 내용이 핵심 내용이고 여기에서 USP나 BENEFIT을 찾아야 한다. 정 안될 때는 상황을 설정하여 스토리텔링형식( 재미있게 간다던가) 해야 하는데 오늘 따라 유난히도 그런 내용 정리가 잘 되지 않았다. 계속 했던 말을 반복하기만 하고 전체적인 문장 정리가 잘.. 인터넷 시인들 sns 시인 하상욱 이후에 인터넷에서 시를 쓰신다는 분이 요즘따라 워낙 많이 보인다. 인터넷에서 쓰는 시는 일반적인 시와 또 어떻게 다를지 모르겠지만 여기저기 숨어있는 글좀 쓴다고 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나타나고 있는건 사실이다. 서론을 왜 갑자기 사람들이 시이야기를 했느냐 하면 사람들이 요즘따라 시라든디 짧은 글들에 대한 욕구가 예전에 비해서 넘쳐나는 것 같기 때문이다. 인수타그램에 언제 등록되었는지 모르는 묭그리다 님 부터 페이스북에 쉽게읽어보시집 페이지나 혹은 북팔과 같은 페이지들은 사람들에게 짧지만 강한 여운을 주는 시들을 많이 남기고 있다 페이지 페이지 이런 인터넷 시팔이들이 늘어나는 것 도 혹시 달아나는 현대인의 감성 충족 욕구를 자극하기 때문이 아닐까? 요즘에는 내가 어떤..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