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음악 (28)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원수입에 비밀_우리가 돈을 내고 음악을 들어야 하는 이유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음악은 알게 모르게 우리랑 떨어져서는 안되는 하나의 공기 같은 것들이 되어 갔다. 그래서 조용한 날보다는 무언가가 귓가에서 울리고 있을 때가 더 편안함을 느끼고, 덜 무료함을 느낀다. 그런데 이런 소중한 음악을 우리는 얼마를 주고 구매하는 지 알고 있는가? 물론 한 곡당 적게는 500원~600원의 가격으로 구매하며 혹은스트리밍으로 음악을 실시간 데이터를 사용하며 듣는다. 그러나. 아래 표를 보면 그런 우리 모습을 반성하게 될 것이다. 위의 표들은 오유'오늘의 유머'에 라는 이름으로 올라온 한 게시글의 내용 중 일부이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55501&pcok=1 한 곡당 몇원 받지 못하는 현.. 악뮤 - 얼음들 M/V - 쓸쓸한 아이들의 보고서 요즘 악동뮤지션의 노래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특히 작년에 못 보았던 K-POP 스타 시즌 2의 영상들에서 부터해서다시 보면서, 이 애들 장난 아니다를 연발하기 일쑤였다. 그러다 보게 된 것이 바로 이번에 나온는 '얼음들' 이라는 타이틀 곡이다. 악동 뮤지션의 이번 Play 앨범은 타이틀 곡이 3개이기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얼음들'은 악뮤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라고 할 수 있다. 상당히 기존 200% 의 뮤직비디오와는 다른 느낌이다. 200%의 뮤직비디오가 조금 어린 느낌의 첫사랑의 느낌이 가득 담겨 있다면. 이번 '얼음들'의 느낌은 조금더 생각하게 만들게 만든다. '얼음들'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처음에는 그냥 어떤 외국영화에 노래를 틀었다는 느낌이 든다. 그러나 갈 수록 뮤비에 나오는 소년의 시선으로 세.. 악동 뮤지션의 이찬혁의 동생 이수현 사랑_ 동생바보or동생관리하는 친오빠 딸바보라는 말이 있다. 예전에는 딸을 낳으면 정말 집안이 망하는 것 같이 대성통곡을 하던 아버지들이 이제는 자기 딸이 없으면 지구가 망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만큼 자기 딸을 이뻐한다는 말을 표현한 말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동생바보라는 말을 하나 더 넣어야 할 것 같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번에 1집 악뮤 플레이 앨범을 낸 오빠 이찬혁이다. 2014/04/09 - [미디어/음악] - 돌아온 악동뮤지션_ 200% 뮤직비디오와 그들의 컴백 네이버뮤직에서 악동뮤지션의 컴백을 기념하는 공개 라이브쇼가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그 부대이벤트로 관객들과 같이 사랑을 찍는 장면이 있는데, 악뮤(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 동생과 같이 사진찍는 남자를 견제하는 듯한,(착각으로 이긴 하지만^^ ) 영상이 잡혀 화재이다... 돌아온 악동뮤지션_ 200% 뮤직비디오와 그들의 컴백 지난해 K-POP STAR 시즌2의 우승자 악동뮤지션, 수 많은 자작곡을 내놓으면서, 천재라는 극찬을 받은 그들이 돌아왔다. 지난 해, 다리꼬지마, 외국인의 고백, 크레센도 등 주옥같은 자작곡을 내놓으며 수많은 노래 인기차트들을 싹쓸이한 남매 '악동뮤지션'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들의 색다르면서도사랑스러운 노래들이 돌아왔다. 케이팝 스타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YG 엔터테이먼트로 소속사를 선택 한 악동뮤지션은그들만의 개성을 가진 11곡의 노래들을 가지고 지난 4월 7일(월)에 돌아왔다. 그리고 정식적인 무대 대뷔는 오늘 4월 9일(수)일 오후 8시 네이버뮤직 음악감상회에서 볼 수 있다고 한다. 사실 이들의 복귀는 선배가 올린 페이스북 메시지에서 처음 소식을 접하였다. 선배가 들은 이들의 노래는 작년.. 박효신 - 야생화 _ 자기를 닮은 꽃 야생화 얼마 전에 박효신이 신곡을 발표하였다. 정말 오랜만에 발표한 곡이었다. 내 친구는 이 노래가 등장하자마자 곧바로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자체적으로 홍보를 하기 시작했고, 나는 그 친구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서 박효신의 노래가 나온 것을 알게 되었다. 친구가 그렇게 극찬을 했던 노래이기에 한번 들어보았다. 과연 어떤, 떨림이, 감동이 있기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박효신을 기다려왔던 것일까? 노래의 떨림(?) 말할 필요가 없다. 그자체만으로 한 곡의 장송곡을 듣는 느낌이다. 그러나 너무 감정을 터트리지 않으면서 담담히 읊조리는 듯한 노래말들과 조용한 배경음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애달프게 만든다. 애달프다... 그래, 애달픎이라는 말이 더 맞는 것 같다. 이 노래를 추천해준 친구는 지금까지 자신이 들은 박효신의 .. K-pop 스타 권진아- 씨스루_유희열의 신의 한수 내가 보는 유일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슈퍼스타K이다. 슈스케의 플룻이 나와 잘 맞아서일지도 모르겠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보지 않은 편은 챙겨서 보는 것까지 보면 슈스케만을 봐왔던 것 같다. 그런데 가끔씩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의 노래를 들을 때면, 가끔씩 관심이 가곤하는데, 이번 K-pop스타가 바로 그 경우이다. 특히 권진아라는 인물에 특히 관심이 쏠렸다. 사실 처음에 보았을 때, 권진아는 크게 두각을 끌지 못했다.꾸준히 보지는 못했지만 권진아라는 인물은 언제나 끝에서 맴돌았고, 알맹이나 한희준, 브로닌 등 의 인물들과는 다른 주목도로써 그냥 TV에 조금 나오며 얼굴이나 좀 알리겠구나 하는 정도였다. 그런데 그런 권진아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표명했던 사람이 있으니 바로 유희열이었다. 유희열은 처음 .. 투개월 - talk to me - 도대윤의 복귀! 투개월의 노래 talk to me 가 나온지 한달이 조금 더 지났다. 네이버의 나와있는 발매일을 보면 talk to me 의 발매일은 2014년 02월 10일이니까. 사실 근 40일 정도가 지났다. 지난 해 김예림의 6~7월 사이에 나온 all right 와 voice 의 성공으로 허각, 버스커버스커 이후에 또다시 주목받고 있는 슈퍼스타k 출신의 top 10의 출신의 가수이다. 물론 유승우나 울랄라세션, 서인국 등 많은 사람들이 나왔지만 공식적인 1위를 하면서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사람은 이렇게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처음에 김예림은 꽃미남밴드라는 드라마에 나오면서 연기에도 도전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러나 당시에는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고 말 그대로 묻혔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처음에 나 역시도 저렇게.. 썸- 썸 타는 것을 정의하다. 썸이라는 노래가 있다. 가사가 예술이다.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 같은 내꺼아닌 너 ~ 이런 썸이라는 노래는 소유의 정기고가 부른 노래로 우리 주변에 일회성 만남이나 혹은 사기기 전의 애매한 관계. 즉, 썸을 타는 것을 이야기한다. 그러면 왜 이런 썸에 우리는 귀를 기우리게 될까? 일반적인 만남이나 가벼운 만남들이 많아지고 있는 이 시점에,우리는 과연 이 사람이 나에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알고 싶어 한다. 그리고 그러한 애매모호한 관계를 우리는 썸 탄다고 정의내리곤 한다. 그러나 이 썸이라는 것을 어찌 보면, 어장관리라는 말로도 우리는 사용했다. 그리고 우리는 가끔, 좋아하지만 고백해서 차일 것 같을 때연인인 아닌 썸을 타곤한다. 친구라는 이름의 썸.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