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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음악은 알게 모르게 우리랑 떨어져서는 안되는
하나의 공기 같은 것들이 되어 갔다.
그래서 조용한 날보다는 무언가가 귓가에서 울리고 있을 때가
더 편안함을 느끼고, 덜 무료함을 느낀다.
그런데 이런 소중한 음악을 우리는 얼마를 주고 구매하는 지 알고 있는가?
물론 한 곡당 적게는 500원~600원의 가격으로 구매하며 혹은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실시간 데이터를 사용하며 듣는다.
그러나. 아래 표를 보면 그런 우리 모습을 반성하게 될 것이다.
위의 표들은 오유'오늘의 유머'에
< 제 음원수입 내역 공개합니다 (베오베 꼭 보내주세요)>
라는 이름으로 올라온 한 게시글의 내용 중 일부이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55501&pcok=1
한 곡당 몇원 받지 못하는 현실.
과연 우리는 지금 우리가 듣고 있는 음악에 정당한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가?
고민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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