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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는 우리가 알고 있는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플랫폼이다. 한마디로 말해 유튜브 RED는 유튜브의 유료버전이다.
광고를 뺀 컨텐츠를 볼 수 있고 해당 동영상을 오프라인에서도 볼 수 있도록 저장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백그라운드 사운드라고 소리만 따로 들을 수 있다.
소리만 듣는다... 이 말이 가지는 여파는 크다. 우리는 이미 지하철이나 학교 등 많은 장소에서 유튜브를 이용해 노래 스트리밍을 이용하는 사람봐 왔을 것이다.
유튭의 백그랑운드 플레이는 이런 노래 앱들의 경쟁 상대가 될 수 있다는 위협으로 작용한다.
현재 미국에서는 유튜브 레드가 서비스 중에 있고, 곧 한국으로 들어온다고 한다.
월 가격은 현재 미국 기준 9.99달러이다. 약 11,500원 정도이다. 기존의 스트리밍만을 두고 봤을 때는 가격대가 좀 높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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