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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의 스마트 무제한 이용권, 내 mp3가 스트리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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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내가 사용하던 휴대폰을 아이폰으로 변경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LTE 요금제를 사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자동으로 가입된 지니 스마트 무제한 이용권! 


처음에는 그냥 길가면서도 듣고 하였는데, 그 스트리밍에 대한 데이터의 소모가 장난이 아니었다. 

67요금제가 무색하게 팍팍 없어지는 데이터를 보면서 다른 대책을 간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생각한게, 무제한 이용권이니까. 다운로드도 혹시 지원되지 않을까라는 생각. 

그래서 스마트폰을 통해 음악을 다운 받았는데, 

이게 음악은 다운되나 스마트폰상에서의 용량은 차지 하지 않았다. 

처음에는 그 이유도 모른채 좋아라하고 들었다. 아무리 들어도 데이터가 들어가지 않으니까 얼마나 좋은가. 

단, 단점은 그것이 DRM 파일로 다운을 받기 때문에 지니 어플리케이션에서만 재생이 가능다하는 것! 



그러나 문제는 그 이후에 나타났다. 바로 스마트폰 요금이 많이 나와서 휴대폰 요금을 바꾸면서 자동적으로 스마트 무제한이용권이 해지가 되었다. 가격이 저렴한 요금제는 부가서비스에 스마트 무제한 이용권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금 기가 막힌 것은 그 다음에 일어 났다. 내가 받아 놓은 MP3 파일들이 전부 스트리밍 파일로 바뀐 것이다. 조금 어이가 없었으나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그 이유를 알것 같았다. 




음.. 스마트 무제한 이용자들은 한번 생각하고, 유념해야 할 전제조건인 듯하다. 

해지하기 전에 내가 받아 놓은 노래들이 스트리밍으로 전환된다는 것을 꼭 알고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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