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 프레스라고 들어본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이트 툴이 있다.
나도 자세히는 워드프레스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더 더욱 워드 프레스는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다. 특히, 몇몇 사람들은 워드프레스가 앞으로의 블로그 중심의 인터넷 커뮤니티에 새로운 활성화 장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말도 은근히 나오고 있다.
그러면 정말 이 워드 프레스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일까?
나도 그것의 실체를 알기 위해서 여기저기 백방으로 찾아 본적이 있다. 가장 먼저 그것에 정의를 알기 위해 찾아간 위키피디아에서는 워드프레스를 '세계 최대의 오픈 소스 저작물 관리 시스템'이라고 정의 내리고 있다. 가장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지금 현재 서울특별시의 홈페이지와 서울특별시 외국어 홈페이지가 워드프레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공공기관에서는 처음으로 도입한 워드프레스. 그러나 단순히 서울특별시의 홈페이지만을 보고는 워드프레스에 대해서 뭐라고 말하기는 힘이 든다.
오히려 제임스 므라드의 홈페이지가 더 워드프레스에 충실하게 갖췄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런데 국내에 사용된 다른 워드프레스를 이용한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제임스 므라드의 홈페이지 처럼 눈에 띄는 특징이 잡히는 것 같지는 않다.
위 두개의 사이트 역시 워드프레스를 사용하여 제작된 홈페이지이다. 그러나 크게 큰 특징을 잡기에는 힘들다는 느낌이 여전히 든다. 그러나 한가지 느낌은 전달되는 것 같다. 바로. 블로그의 메인 프롤로그 화면과도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다.
그러면 왜 워드프레스를 블로그 다음으로 뜰수 있는 툴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 사실 웹사이트 툴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나만의 착각일 수도 있지만. )
그 이유는 크게 6가지로 들 수 있다.
그 첫 번째는 워드프레스는 간편하게 CMS를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관리자 화면에서 간단하게 파일 옮기기나 플로그인등을 설치함으로써 디자이너나 개발자가 아니어도 손쉽게 사이트를 만들고 관리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 워드프레스는 다른 블로그나 소셜미디어로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워드프레스 내의 컨텐츠 노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는 것이다.
세 번째, 워드 프레스는 다양한 디바이스에 맞춰 반응형으로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요즘들이 다양한 사이즈의 디지털 디바이스들이 숙출하고 있는 시점에서 해당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컨텐츠를 독자들에게 전달해 줄수 이다는 것이다.
네 번째,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유,무료 테마와 플로그인등을 사용할 수 있다. 지금 현재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안되고 티스토리에서는 되는 것이 바로 이 오픈소스와 플러그 기능이다. 이를 이용하여 조금 더 자신만의 개성이 강한 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
다섯 번째, 워드프레스는구글 검색에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에 어쩌면 다른 블로그 보다 전문성이나 컨텐츠 활용면에서는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 점차 구글의 사용 빈도가 높아지는 시점에서 워드프레스는 대단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 여섯 번째는. 다양한 미디어와 채널과의 연계성이다. 이것이야 말로 워드프레스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다양한 미디어들은 SNS과 연결되고 공유되면서 더 강한 전파력을 띠게 되는 것이다.
워드프레스는 아직은 확실히 증명되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sns가 중요해지는 시점에서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툴 중에 하나인것만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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