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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알람 추천 우리가 아침을 맞이할 때, 가장 먼저 듣는 소리는 아마 알람일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알람들은 달콤하기 보다는 시끄럽고 짜증나기 일쑤이다. 그 이유는 쏟아지는 잠을 쫒기 위해 일부러 귀에 거슬리는 소리를 선택하기 때문이다. 그 중 내가 추천하는 소리는 바로 '개 짖는 소리'이다. "이건 무슨 아침 개소리인가? " 하는 말이 나오겠지만 개 소리의 효과는 확실하다. 특히 잠에서 깨어 이불 밖으로 인도하는 점에서는 인간의 소리나 기계음 보다는 시끄러우면서도 친숙하다고 해야 할까? 직접 시골에 내려가 동네 개가 짖는 소리와 비교했을 때, 차이가 없었다. 완전 시골을 내 방으로 옮겨 놓은 듯한 효과라 할 수 있다. 설정 방법은 메뉴에서 시간대를 설정학 메뉴를 눌러 가장 밑에 있는 메뉴를 선택한다. 메뉴에서 보면..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 산업혁명이란 말은 사실 책에서만 나왔던 말들이지 우리가 직접 피부로 느끼거나 마주한 적은 없는 단어이다. 보통 1차 산업혁명을 '증기기관'이 개발되면서 이루어진 기계적 혁명이라고 말한다. 2차 산업혁명은 단순히 기계의 힘에서 전기라는 새로운 에너지원을 거치면서 대량생산을 통한 혁명이라 한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있었던 3차 산업혁명이 컴퓨터를 통한 자동화이다. 이렇듯 산업혁명은 우리 주변에 알게 모르게 일어나는 일이며, 그 작은 변화들이 우리의 삶을 획기적으려 변화시켜왔다. 그리고 또다른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름바 4차 산업혁명이다. 학자들에 의하면 이 4차 산업혁명은 '소프트파워'를 통한 공장과 제품의 지능화라고 한다. 2016년 우리는 하나의 대파란을 TV를 통해 지켜봤다. 바로 알파고..
LG롤리키보드 2 개봉 및 감상 ​오늘 새로 블루투스 키보드가 왔다. 나쁘지 않은 키감. 역시 휴대성이 강조되어서인지 키감은 조금 떨어진다. 그래도 그전 벨킨 키보드 보다는 나은 것 같다. 사실 처음 받았을 때, 너무 큰 거 아닐까 하는 우려도 있었는데 실제로 타자를 쳐보니까 이렇게 크게 만들 수 밖에 없는 이유가 확실했다. ​ 그전 벨킨 키보드는 7인치 아이패드에 맞춤형이라 평소 타자치는 위치보다 조금 더 안쪽으로 자판이 몰려 있어 불편했었다. 그러나 이번 키보드는 원래 키보드 느낌이 드는 자판 구조를 가지고 있어 적응하는데 그리 큰 시간은 소요되지 않을 듯하다. 그래도 백스페이스 키가 생각보다 위에 있고, 뛰어쓰기를 쓰는데 자동으로 ㅡ 표시가 나는 등의 약간의 핀트가 맞지 않는 건 있는 듯하다. 이걸로 조금 더 글쓰기를 생활화 하는..
휴대폰 20%요금 할인의 진실, 단말기 자급제 얼마 전, 생생 정보통에서 휴대 요금 20% 할인 받는 방법이 방영된 적이 있다. 이동전화 단말기 자급제라는 이름의 정책이다. 검색창에 휴대폰 자급제라고 검색을 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온다. 홈페이지에서 20% 요금할인 대상 단말기 조회를 누르면 지금 내가 지니고 있는 휴대폰이 20%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는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다. 단말기 조회시 꼭 필요한 정보가 바로 IMEI 번호이다. 휴대폰마다 조금씩 IMEI 번호의 위치가 다르다. 어떤 폰은 폰 케이스에 적혀 있기도 한데, 아이폰의 경우에는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럴 경우 - - 이렇게 들어가면 가장 아래 부분에 MEID 번호가 기재되어 있다. 이 번호를 적어 넣으면 내 단말기가 20%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 확인할 수 있다. 만..
바다의 황금,용연향을 알고 계시나요? 얼마 전 한 어부가 해안가를 걷더가 하얀 돌덩어리(?)를 주워서 이슈가 된 적이 있다. 뉴스에 따르면 그 돌덩이의 정체는 용연향이라고 하여 향유고래가 토해낸 물질이라고 한다. 내용만 들으면 그게 뭐야 하겠지만 당시 30억 정도의 물질이라며 이슈가 되었다. 그런데 그 물질이 뭐길래 이렇게 30억이나 할까? ​ 바로 향수 향료로 쓰인다고 한다. 뷰티쪽 선호가 높은 요즘에 끊임없이 수요가 있는 물질이다. 당연히 공급이 수요보다 적어 언제나 비싸게 유통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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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떠요, 슈퍼문 14일 오늘 하늘을 봐야하는 이유가 생겼다. 바로 달 때문이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14일 저녁 5시부터 슈퍼문이 뜬다고 한다. 달의 크기는 평소보다 14%정도 더 커보인다고 한다. 원래 슈퍼문이라는게 달의 공전괘도가 미세하게 차이가 나는데, 그 중 가장 가까이 지구에 접근하기 때문이다. 오늘 8시 21분경에 달과 지구가 가장 가까워 진다고 한다. 만약 오늘을 놓치게 되면 18년 후인 2034년 11월 26일에야 다시 슈퍼문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너무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다. 사실 14% 더 크게 보인다는 건 대기 상태 등의 영양으로 눈으로는 크게 구별 못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게 어딘가? 오늘은 오랜만에 달이나 봐야겠다.
프리미엄 관광버스 ​ 14일부터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운행된다고 한다. 서울 부산 구간이 4만 5천9백원이라고 한다. 이는 그 전에 말했던 우등버스보다는 비싸고 KTX보다는 싸다. 그런데 과연 얼마나 쓰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든다. 대구에 집이 있는 나는 평소에 버스를 많이 탄다. 그런데 시간적 메리트가 없는 프리미엄 버스는 좌석 만으로 그 돈을 주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얼마나 배차가 되냐에 따라 사람들이 뭘 탈건지 결정 날 것 같다. 황금 시간대에 프리미엄 버스를 배차해 버리면 울며 겨자먹기로 탈 수밖에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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