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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운행된다고 한다. 서울 부산 구간이 4만 5천9백원이라고 한다. 이는 그 전에 말했던 우등버스보다는 비싸고 KTX보다는 싸다.
그런데 과연 얼마나 쓰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든다. 대구에 집이 있는 나는 평소에 버스를 많이 탄다. 그런데 시간적 메리트가 없는 프리미엄 버스는 좌석 만으로 그 돈을 주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얼마나 배차가 되냐에 따라 사람들이 뭘 탈건지 결정 날 것 같다. 황금 시간대에 프리미엄 버스를 배차해 버리면 울며 겨자먹기로 탈 수밖에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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