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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늘 하늘을 봐야하는 이유가 생겼다. 바로 달 때문이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14일 저녁 5시부터 슈퍼문이 뜬다고 한다. 달의 크기는 평소보다 14%정도 더 커보인다고 한다.
원래 슈퍼문이라는게 달의 공전괘도가 미세하게 차이가 나는데, 그 중 가장 가까이 지구에 접근하기 때문이다. 오늘 8시 21분경에 달과 지구가 가장 가까워 진다고 한다.
만약 오늘을 놓치게 되면 18년 후인 2034년 11월 26일에야 다시 슈퍼문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너무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다. 사실 14% 더 크게 보인다는 건 대기 상태 등의 영양으로 눈으로는 크게 구별 못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게 어딘가? 오늘은 오랜만에 달이나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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