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예언한 심슨

어제 굉장한 이슈가 있었다. 바로 미대선이 그 주인공이다. 우리나라 언론을 비롯해 많은 주류 언론 및 정치인들은 힐러리위 우세를 점쳤다. 그러나 실상은 그 반대였다.

그런데 이런 트럼프의 승리를 예상한 애니메이션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미국 국민 애니메이션이라 불리는 심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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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에피소드는 16년 전에 제작 된 것으로 호머 심슨이 2030년 미래로 간 내용을 담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 심슨은 미국을 파산하게 만드는 대통령으로 트럼프를 묘사하고 있다.

나중에 작가 인터뷰를 보면, 미국을 파산시키는 에피소드를 생각하다가 트럼프를 대총령으로 앉으면 어떨까 하고 생각했다 한다. 우리나라도 미국도 참 현실이 될 수 없다고 여겼던 일이 점점 현실로 다고 오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