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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브랜드

디퍼, 일상을 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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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를 자주 보는가? 

최근에 나는 요즘 트렌드를 뉴스레터로 보고 있다. 그러다 재미있는 뉴스레터를 발견했는데, 바로 디퍼다. 

 

 

디퍼는 데스커라는 브랜드에서 만든 뉴스레터이다. 어쩌면 잡지라고도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디퍼만의 특징은 툴키트에 있다. 

 

디퍼는 마치 내가 필요한 순간에 마음을 다스리는 하나의 툴키트를 다운로드할 수 있게 해준다. 

이렇게 마치 가구를 만드는 설명서처럼, 필요한 사람, 예상 소요시간, 난이도까지 전해준다. 그리고 해당 툴키트와 연결되어 있는 아티클도 주는데 이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싶을 때, 디퍼를 방문해 글을 읽고, 자신을 진단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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