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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09/29)일 이 뉴스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환호성을 질렀어! 시초는 데드폴 역할을 맡고 있는 라이언 레이놀즈의 인스타그램에서 시작해.
여기서 레이놀즈는 데드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갑자기 휴 잭맨에게 울버린을 한 번 더 해볼 생각 없냐고 말한다. 그리고는 휴 잭맨이 ‘Yeah, sure,Ryan’ 이라고 대답하는데 여기서 소름이 좌악!~
그러면서 데드풀 3가 나온다는 내용이 올라왔다. 아침에 이 내용을 출근 준비하면서 봤는데, 너무 놀란 나머지 고함을 지르고 말았다. 사실 휴 잭맨과 레이놀즈 울버린, 데드폴 조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영화 ‘엑스맨의 탄생’(2009)에서 이 둘은 한 번 만난 적이 있다. 그것도 울버린과 데드폴로써. 당시 데드폴의 역할을 맡은 레이놀즈는 입이 봉해져서 아무 말도 못했지만. 그래도 이 조합을 다시 한번 볼 수 있다니 너무 기대가 된다. 휴 잭맨이 연기하는 울버린이 나오는 데드폴3는 2024년에 개봉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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