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디어/영화

레지던트이블 파멸의 날

반응형


바이오 하자드 원작의 영화 레지건트 이블의 새로운 시리즈가 개봉했다. 이전 시리즈를 한번 도 보지 않았지만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는 문제가 없었다.
첫 장면에서 앨리스가 좀비와 싸우는 장면으로 시작해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액션 영화 였지만 나는 액션보다는 그 속에 숨어 있는 스토리가 더 재미있었다.
앨리스의 탄생 배경과 좀비 바이러스가 왜 퍼지게 되었는지 이유가 다 밝혀졌다. 그래서 맥락에 안 맞다고 생각한 액션, 그리고 스토리 하나하나가 조금 제자리를 찾은 듯했다.

영화를 보면서 나는 자꾸 바이오 하자드 게임이 오버랩 되었다. 총알 몇 개를 획득했습니다. 미션을 획득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다. 시리즈 때문에 망설이는 사람도 걱정없이 보기 좋다.

그리고 마지막에 쿠키 음성이 있으니 끝까지 자리 지켜 주시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