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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에서 새로운 버거가 나왔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버거 하나에 담았다고 해 "리샐버거"라고 이름 붙여졌다. 그래서 인지 다른 버거에 비해 채소의 식감이 조금 다르다.
일반 버거에서 느껴지는 양배추 혹은 양상추의 식감보다는 조금 더 부드럽다. 특히 리코타 치즈의 부드러움이 샐러드의 맛을 배가 시킨다.
두툼한 치킨 역시, 리샐버거 극찬에 큰 요소 중에 하나다. 약간 매콤하게 조리 되어 느끼할 수도 있을 치즈의 맛을 상쇄한다. 그리고 비교가 안 되는 그 두께!!!
빵만큼 굵다.
다른 두 버거의 치킨 패티와 비교하면 ... 더이상 말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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