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성 아이돌의 선정성 논란이 거세다.
그 중에서 스텔라의 '마리오네트'가 가장 선두에달리고 있고, 얼마전에 올렸던 스피카의 뮤직비디오 'you don't love me' 역시 엉덩이를 강조한 춤이라든지 하는 것들이 상당히 선정적 요소를 담고 있었다.
2014/02/12 - [IT/페이스북] - 선정성 컨텐츠 _스텔라 마리오네트
2014/02/24 - [미디어/음악] - 스피카 - You Don't Love Me
그래서 얼마전에 여성그룹 아이돌의 3대 금지 안무를 발표하기도 했는데 .
그 첫 번째가, 무대에 눕지 말 것
그 두 번째가, 몸을 더듬지 말 것
그 세 번째가, 옷을 열어 젖히지 말 것 이다.
이런 안무들을 보았을 때, 생각나는 걸그룹들이 몇몇 있을 것이다.
무대에 눕지 말라고 한 것에서 내 기억에 가장 기억이 나는 것은.. 바로 미스A
처음 bad girl, good girl 이라는 노래를 할 때, 무대에 누워서 발을 흔드는 안무가 당시에서는 상당히 충격적이었는데,
그 이후에 무대에서 하는 한무들이 하나 둘 증가하기 시작했다.
(미스에이 bad girl, good girl)
(선미의 24시간의 모자라)
선미의 24시간의 모자라의 경우에는 2번째 경우에도 해당된다.
사실 두 번재 금지 안무인 몸을 더듬는 안무는 대게 많은 그룹들이 하였기에 대표적인 안무가 생각나지 않는다.
그나마, 조금 약하지만, 씨스타의 give it to me 의 경우에는 손으로 튕기는 동작이 여기에 포함되지 않나 싶다.
그리고 대표적인 트러블 메이커의 안무들.. ;;
(씨스타 give it to me)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마지막. 옷을 젖히는 행위의 안무들에서는..
가장 유명하고 생각나는게 달샤벳의 내다리를 봐 라는 노래이다.
달샤벳의 내다리를 봐라는 노래는 노래말도 상당히 유혹적인 가사이다.
보수적 성향의 나에게는 처음 들었을 때는 조금 농후한 가사였다.
(달샤벳 내다리를 봐)
하지만 이런 안무들이 금지 되었던 것이 그만큼 이런 안무들을 했던 가수들의
흥행이 보증되었기 때문이다.
과연, 이런 안무들을 금지한다고 사람들이 선정적 안무를 더이상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새로운 다른 안무를 찾아 갈 거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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