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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

가상과 현실 사이 혼합현실 AR, VR 그리고 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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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포켓몬 고가 한국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면서 난리도 아니다. 포켓몬 고는 나이앤틱 이라는 회사가 일본 게임 프리크의 IP인 포켓몬을 이용해 만든 AR 게임이다. 

여기서 AR은 Augmented Reality의 준말로써 증강현실이라고 할 수 있다. 즉 현실 세계 위에 가상 정보를 덧입혀서 보여주는 기술로써, 스마트 폰 등의 디바이스를 통해 하나의 가상 세계를 간접 경험하는 것이다. 


AR 기술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간 기술이 VR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한 발자국 더 나아갔다기 보다는 조금 다른 차원의 기술이 아닐까 한다. 사실 AR은 휴대폰만 있으면 즐길 수 있으나 VR Virtual Reality로 현실이 아닌 100% 가상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단 VR은 VR을 즐길 수 있는 특수한 헤드셋을 써야만 하고, 사실 따지고 보면 현실과 분리시켜 놓는다는게 더 맞는 것이다. 

그리고 AR이든 VR이든 중요한 것은 가상 세계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디바이스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기술이 있다. 바로 MR 기술이다. 
Mixed Reality라는 뜻으로 이런 디바이스 없이도 가상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술이다. MR을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사례는 아래 영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기술이 지금 개발단계에 있다는 것이다. 정말 영화 속 아이언맨 같은 세상이 머지 않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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