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52)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조참치 김슬기 황금같은 연휴에 집에 드러앉아 TV 를 작정하고 보고 있었다. 특히 이런 휴일같은 경우에는 정규방송에 어떤 프로그램이 하는지도 잘 모르고 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흥미를 가지기 위해 케이블을 자주 보게 된다. 그러다보면 인포머셜이라는 양식의 5분 이상의 광고가 TV에 하기도 한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채널을 돌리기도 하고, 조금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인포머셜의 광고를 기다리며 보기도 한다. 그런데 오늘 재미있는 인포머셜? 아니 광고를 봤다. 김슬기가 한 사조참치 장미칼 패러디 광고, 사조참치의 날까롭지 않은 안심따개를 강점으로 드러낸 광고이다. 알고보니 작년 8월쯤에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나는 근 8개월이 지나서야 보게 되었다는게 조금 안타깝기는 하지만. 재미있는 시도인것 같다. 그리고 더 잘 찾아보니.. 가슴 먹먹해지는 광고 광고란 무엇일까? 어릴 때 광고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많이 했던 질문이다. 그리고 지금도 가끔씩 나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바로, 광고는 무엇일까 하는 질문이다. 그런데 그 답이란 없다. 아니 그때마다의 상황에 따라서 변하는 것 같다. 지금도 역시 변하고 있고, 앞으로도 변할 것이다. 그런데 한가지 확실한 것은 그 많은 광고 그리고 변화 속에서 광고가 가지고 있는 힘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 것 같다. 그 많은 플랫폼의 변화와 사람, 그리고 소비자들의 변화에서도 변하지 않는 한가지 가치. 바로 먹먹함.. 뭔가가 광고가 광고 같지 않아 질때, 그때야 말로 정말로 광고가 아닐까? 러브트레이닝님의 글 위의 동영상을 보면 정말 그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가 있다. 지하철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순간 가슴 속 무언.. 재미로 보는 일본 환타 학교 시리즈 재미있는 광고는 크리에이티브한 광고인가? 거기에 대한 답변을 제대로 내려줄 수 있는 사람은 과연 있을까? 재미와 광고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거기에 대한 생각을 알고 싶은 광고가 여기 한 편있다. 웃동님의 글 한 때 유명했던 일본 환타 골때리는 영상으로 꽤 재미있는 방향을 불러 일으켰다 . 이 광과 말고도 일본에 재미있는 광고는 많은 것 같다. 재미와 크리에이티브, 그것의 논쟁은 잘 모르겠다. 다만 우리는 이런 새롭운 방식의 재미에 환장을 한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지하철 광고 _ 대한민국 표준 여성코드 지하철을 타고 오면서 많은 사람들에 짓눌리지만그래도 가끔씩은 고개를 들고 좌우로 살필때가 있다. 그럴 때, 가끔 눈에 들어오는 것은, 책 보는 사람들. 휴대폰 게임하는 사람들 그리고 몇 몇 광고 들이다. 그런데 오늘 재미있는 광고를 한 편 보았다. 비주얼적 아이디가 좋다고 생각이 든다. 앞쪽에 나온 V 는 똑, 떨어지는 V라인 중간의 숫자는 bust,waist,hip 의 숫자마지막의 S는 완벽한 S라인 이라는 비주얼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그러면서 나오는 헤드카피 mail copy-대한민국 표준여성코드 body copy-세상은 나에게 똑같은 몸매, 똑같은 얼굴을 가지라고 하지만, 난 그렇게 되고 싶지 않아그건 내가 아니라 남들이 만들어놓은 기준이니까지금 이 대로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진짜 내 모습이니까나.. 우리가 알아야 할 그것_ 땅은 플렛폼이 아니다. 핀터레스트라는 SNS를 알고 있는가? 큐레스트 개념을 처음으로 가지고 온 SNS이며 요즘 들어 우리가 찾아가고자 하는 정보를 분석하여 내가 좋아할 만한 정보를 우리에게 제시해 주는 SNS가 바로 핀터레스트이다. 그런데 최근 그 핀터레스트에서 색다른 사진을 보게 되었다. 땅은 인간이 살아가기 위한 플랫폼이 아닙니다. 그것은 살아 있습니다. 우리는 땅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땅의 부분입니다. 땅의 건강이 우리의 건강입니다. -토마스 모어- 어쩌면.. 진정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이것이 아닐까. 공생, 플랫폼이 아니라. 살아가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같이 살아가는 하나의 우리(OUR)가 아닐까. 프리미어리그 흔한 중간고사 응원 중간고사 시즌이다. 이제 학교를 졸업하고 쓸데없이 들어갔던 페이스 북에서나 얼굴 몇번 본적 후배들의 중간고사 소식을 듣게 된다. 학기의 시계추라고도 부르는 중간고사는 그 시험을 기점으로 체감상 대단히 빨리 지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런 데 이 중간고사를 대상으로한 멋진 마케팅이 있어 소개하려한다. 과연 누가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이 사진을 본건 2012년 쯤으로 기억한다. 위 사진은 진짜 합성이 아닌 실제 프리미어리그 중간에 등장한 것이다. 기성룡의 프리미어리그 진출로 인해 많은 한국 대학생 팬들을 위한 프리미어리그의 흔한 중간고사 응원 광고 이것은 어쩌면 한국시장에서만 죽기살기로 발버둥 치는 몇몇 사람들에게 큰 가르침을 준다고 생각한다. 전략적이고 넓은 시각만이 현 시점에서 살아 날 수 있지 .. 직장인이 보면 스트레스 풀리는 영상-우리가 여행을 가야하는 이유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가끔씩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살기 위해서 내가 그렇게 노력했는지 생각하게 만든다. 그렇게 우리는 열심히 노력했고, 결국 지금의 모습이 되어 살아간다. 그리고 지금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부러우면서도 한 편으로는 서글픈 생각이 들곤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을 보며 이렇게 말할 것이다. 너희도 결국 내가 되겠지, 겨우 내가 되겠지. 이런 청춘의 한스러움을 다룬 소설이 김애란의 '서른'이라는 소설이라면 2014/03/21 - [학교/책] - 김애란의 비행운 -2 '서른' 이런 우리들의 마음을 이용한 광고 또한 있다. 바로 IBIZA 라는 섬에서 진행한 광고이다. 세상에서 가장 웃긴 동영상님의 글 이 광고를 보면 우리는 알게 모르게 ..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만우절 이벤트 영상_ 불고기버거 먹으러 왔소! 어제 포스팅 중에는 유난히도 만우절 관련 포스팅이 많았던 것 같다. 2014/04/01 - [크리에이티브/크리에이티브] - 구글의 포켓몬 마스터 이벤트! _ 구글의 만우절 마케팅? 2014/04/01 - [크리에이티브/크리에이티브] - 티몬 만우절마케팅_소셜최초! 우주여행 패키지 - 달, 화성 금성, 수성 마음대로 여행하자 그런데 생각해보면 만우절 만큼이나 기상천외하고 재미있는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게 또 있을까 싶기도 하다. 그 중에서 어제 소개해주지 못한 것 중에 자고 나니까. 페이스북이나 여러 커뮤니티사이트를 마비시킨 롯데리아의 '불고기버거 주시오' 마케팅을 소개하려고 한다. 3월 31일날 SNS와 여러 매체에서 롯데리아의 만우절 이벤트에 대한 보도자료가 쏟아졌다. 그 이유는 바로 공짜로 불고기버..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