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크리에이티브

가슴 먹먹해지는 광고

반응형

광고란 무엇일까? 

어릴 때 광고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많이 했던 질문이다. 

그리고 지금도 가끔씩 나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바로, 

광고는 무엇일까 하는 질문이다. 


그런데 그 답이란 없다. 

아니 그때마다의 상황에 따라서 변하는 것 같다. 

지금도 역시 변하고 있고, 앞으로도 변할 것이다. 


그런데 한가지 확실한 것은 그 많은 광고 그리고 변화 속에서 

광고가 가지고 있는 힘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 것 같다. 


그 많은 플랫폼의 변화와 사람, 그리고 소비자들의 변화에서도 

변하지 않는 한가지 가치. 


바로 먹먹함.. 

뭔가가 광고가 광고 같지 않아 질때, 그때야 말로 정말로 광고가 아닐까? 



위의 동영상을 보면 정말 그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가 있다. 

지하철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순간 가슴 속 무언가가 벅차 올라서

눈앞이 글썽글썽해지는 것을 막을 수는 없을 것 같았다. 


(물론 눈물을 흘린 것은 아니었지만,, 울려면 울 수도 있을 정도의 감정까지 가 버렸다. ) 




광고천재 이태백이라는 드라마에 보면 

"소바자의 마음은 빙산이다. 그 얼음을 녹일 수 있는 건 오직 감동뿐이다."

라는 대사가 나온다. 


감동,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