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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365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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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즐거움을 기대하다 다 똑같은 것이었다. 사람사는 것이란 건 모두 다 그걸 알면서도 이번엔 아닐거야 하고 믿는 것 그것이 나 또한 다르지 않다는 걸 증명하는 바였다 즐거울거라 생각했다. 그 사람과 만나는 한 순간, 한 순간이 행복함으로 가득 찰 줄 알았다. 그러나 그게 아니었다. 단순히 그의 행동 말투 냄새 하나까지도 내가 그렇게 누껴야 한다는 강박강념에서 만들어낸 허상이었다. 그는 너무나 평범했고, 키가 작았으며, 말투는 어눌했다. 그게 매력이라 난 생각했었고 친구들에게 자랑을 했다. 처음엔 친구들도 아닌것 같다며 말리기 일쑤였으나 점차 너무도 좋아하는 날 보면서 좋은 사람일거라고, 행복해보인다며 축복해주기 시작했다. 내 주위 사람들이 모두 우리 커플을 축복해줄 때, 난 그를 걷어찾다. 친구들의 칭찬과 함께 그의 매력은 ..
3일차- 전화해도 좋아 오랜만에 내리는 빗소리에 우리집은 어느덧 삼겹살 굽은 냄새와 지글거리는 소리로 넘실된다. 남자끼리 모려 있는 방 한 쪽 구석에 울지 않는 휴대폰만이 놓여져 있다. 자기를 숮는 것도 아닌게 좀 처럼 몸 뒤집을 생각을 안하는 내 스마트폰. 순간 안 수러운 마음이 들어 액정이 밑으로 가도록 뒤집어 놓는다. 결코, 연락이 안 와서도 아니고 보기 싫어서는 더 더욱 아니다. 앞 사람에게 집중하려고 뒤집은 거다 그런데 같이 먹고 있는 사람은 내가 아닌 폰에 집중 한다. 이를 어째... 이럴땐 보험 상담 전화라도 좋으니까 한 번만이라도 울려라. 절대 울지 않는 나의 캔디촌아
2일차- 00을 위한 기도 기도: 기적을 일으키고 마음속의 열망을 이루어지도록 만들어지는 집단적 혹은 개인적인 행위. 기도라는 것이 그렇듯 대게 개인적인 일을 엄청나게 인류적인 이야기로 풀이한다.그런 행위가 나쁘다는 것도 아니고보기 좋은 것도 아니다. 다만, 그런 기도라는 것이 지극히 자기를 위한 거라는 것만은 인정해줬으면 좋겠다. 기도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타이에게 기도하라 말하는 것은좋은 일임에는 아닌라고 할 수 있다. 그 사람이 잘 되길 바라면그 사람을 위해 기대해주라. 그 사람이 기도하길 바라지 말고그 사람을 위해 기대해 주라.
1일차- 설명하기 365일 글쓰기설명하기 음.. 설명하자면 긴데.. 라고 말하지 말아줘 단지 아무말 없이 적어만 줘네가 하고자 하는 말을 가슴 깊이 감추고 있는 너의 마음을 그냥 적어만 줘 내가 너 몰래 다가가 그 말을, 마음을 그리고 너를 훔쳐갈테니까.. -----------------------위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일지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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