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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우리은행 적금통장, 국민은행 적금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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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여기에서 재테크에 대해서 잠깐 언급한 기억이 난다. 

그때 아는 형이랑 술을 마시면서 돈을 모으는 방법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던 것 같다. 



2014/01/13 - [에세이] - 어떻게 돈을 모을까?


여기서 매달 10만원씩 들어가는 적금통장을 매달 만들라고 했다. 그것도 1년 만기로만, 

그것이 맞는 것 같다. 



그래서 나의 적금 파트너를 찾기 위한 은행을 물색하기로 했다. 

먼저 첫번째 조건인, 지리적 유용성. 

그런걸로 보았을 때, 두 가지의 은행이 있다. 뭔저 회사 근처에 있다는 국민은행. 

그리고 우리 집 근처에 있는 우리은행. 


그런데 생각을 해 보면 우리은행이 더 나은 것 같다. 
국민은행의 경우에는 얼마전 사건도 있고 해서 조금 불안하다. 

거기다가 지금 예전 인턴하던 회사에서 만들었던 통장이 우리은행 통장이다. 그때 만들었던 체크카드로 현재 교통카드도 사용하고 있다. 후불제 교통카드는 카드이용으로 포함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사용하면 다른 통장을 만들때 혜택이 있다고 해서 얼마전부터 우리은행 카드로 교통료를 지불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은행에서의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내가 출근 할때는 문을 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은행에 가려면 휴가 시간을 내야 하고, 그러면 결국 지리적 이점은 무색해진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국민은행인데, 

얼마전 카드 사태로, 신규회원의 등록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그게 국민카드만 그런 건지 국민은행도 신규 등록을 받지 못하는 것인지 그것이 궁금해진다. 


결국 이런저런 조건을 다 따지면, 우리은행이 나을 것 같은데.. 

아마 회사 근처에 우리은행 지점이나 찾아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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