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는 큰 거, 많은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작은 것, 작은 실천 하나에서 아끼고 절약하는 것이 바로 재테크의 시작이 아닐까 한다.
그런점에서 볼때, 우리가 매일 타고 다니는 지하철 요금을 아끼는 것은
많은 점에서 이득이라 할 수 있다.
나 역시 한달에 근 7만원씩 나오는 교통비가 감당이 안되어 후달리고 있다.
이런 한스러움을 얼마전에 페이스북에 올려더니
선배 중 한 분이 나에게 이런 댓글을 달아주셨다.
"지하철만 타면 지하철 정기권 끊어그러면 싸"
지하철 정기권?
그때 처음 들었던 용어가 지하철 정기권이다.
그래서 지하철 정기권에 대해서 검색을 해봤다.
수도권 전철 정기권은 2004년 7월 15일부터 발행되기 시작했는데 초창기에는 서울시 구간, 현재 서울전용 정기권 사용 구간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고 마그네틱 승차권 형태로 발행하였다.
이후 2005년 4월 15일부터 수도권 전철 전 구간으로 사용 가능 구간이 확대되면서, 한국스마트카드사가 발행하는 카드형으로 변경되었다.[1] 2012년 6월 30일부터는 신분당선 구간에서도 호환 사용이 시작되었다.
즉, 지하철만 탄다는 한에서조금 더 저렴하게 지하철을 이용 할 수 있는 카드가 바로
지하철 정기권이다.
횟수 제한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서울 전용은 46,200원짜리로 30일간 60회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걸 한번 질러 볼까 한다. 그런데 이거 30일간 60회를 사용하려면 매일 지하철을 타야 하는 거네..
따지고 보면 그렇게 되네요..
일단 구입해 보고 다시 포스팅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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