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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워Z 좀비 영화 중에 한 축을 차지하는 영화다.
영화의 스토리는 흥미로웠다. 그러나 이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것은 .. 내가 정말 좀비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구나 라는 점이다. 그 이전에 좀비 영화를 대표하는 레지던트 이블도 아직 보지 못했지만서도 그나마 재미있게 잘 볼 줄 알았다. 그러나 좀비의 그 ... 화면 속 느낌은.. 이질감이 느껴졌다. 물론 내가 좋아 하지 않아서 느끼는 이질감이다. 연기는 좋았다. 재미있었고,
한가지 아쉬운 점은 영화가 너무 짧게 느껴졌다라는 것이다. 물론 2시간 정도의 짧은 영화였지만서도 소설을 원작으로 삼았기 때문에 더욱 아쉬움이 컸던 것 같다. 소설을 원작으로 삼아서 좋았던 영화도 몇 편 없었지만, 이 것은 이야기의 뒷부분이 너무 아쉬움이 컸던 것 같다. 아직 이야기가 덜 끝난 것 같은 몽아리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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