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 전에 그루브사크라는 유명항 무료 스트리밍 사이트가 문을 닫았다.
아지 정확하게는 문을 닫은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아이피로는 접근을 할 수 없다는 것이 맞는 표현일 것이다.
나도 잘 이용은 안했지만 그루브사크라는 사이트를 북마크해 두었었는데 이용할 수 없다고 하니
아쉬움이 남았다.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아직 그런 사이트가 남아 있다는 점이다.
바로 DEEZER 이다.
한국어로 읽으면 디절 ? 디져?
한국의 벅스뮤직과 같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이다. 그런데 이 사이트가 괜찮은 것은
바로 무료라는 것이다.
그러면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던질것이다.
"정말? 그럼 언제나 무재한으로 들을 수 있는 거야? "
물론 아니다. 이 사이트도 밥벌이를 하면서 먹고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이들이 주는 무료 시간은 2시간이다.
그래도 좋은 음악을 계속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좋다.
물론 우리나라 음원보다는 외국음원이 많지만 계속 들을 수 있다는 그것이 좋다.
특히 나 처럼 외국 음악을 잘 안 듣는 사람으로는 처음 유명한 음악을 듣기에는
너무 좋은 사이트가 아닐까 한다.
지금 이 포스팅을 하면서도 노래를 들으면서 쓰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듣는 노래를 찾아서 인기순위로 재시하고
나랑 비슷한 성향의 사람이 어떤 음악을 듣는지 매칭하는
시스템은 정말 괜찮은 사이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더욱 높인다.
하루 두 시간이라도 좋은 사운드의 유명한 팝송들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지 않은가?
특히 나 처럼 게으른 사람들은 굳이 찾지 않아도 알아서 매칭해주고 계속 재생이 되니
유튜브에서 일일이 3분마다 찾을 필요도 없고 말이다.
모두 북마크 고고싱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 DEEZER로 디져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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