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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휴대폰

아이폰5 와 아이폰5C 그리고 아이폰5S_ 결정을 못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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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내 폰의 수명이 다했다는 것을 포스팅으로 표현한 적이 있다. 

2014/03/06 - [IT/휴대폰] - HTC 이보(EVO+4g) 30개월 사용 후기


물론 이런 상황이지만 폰을 쓰고자 하는 욕망이 투철하면 계속 폰을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그런 때가 있지 않은가? 

뭔가를 하나 바꾸고 싶다라는 작은 욕망? 갈망? 

그리고 그것이 계속 있는 것은 아니다. 그것도 시기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내가 바로 그 시기에 놓여 있는 것 같다. 


평소에는 아무 생각 없다.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으려고 할 때마다. 

짜증이 솟구치고 폰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물신물신 나는 그런 상황.. 



결국, 나의 눈 안에 들어온 폰은 한 가지 종류 밖에 없다. 

아이폰... 




그런데 이 아이폰이라는 것도 여러 가격과 종류를 따져 봐야 한다. 

지금 내 정보에 의하면 지금 선택할 수 있는 아이폰은 총 4종류 . 







귀티나고 성능도 좋은 아이폰 5S





귀티는 나지 않지만 나름 귀염 떠는 아이폰 5C





단종되었지만, 그만큼 특가 구입이 가능한 아이폰 5 




마지막으로, 용을 쓰는 아이폰4s 



내가 아이폰 4s 를 용을쓴다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가장 오래되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아이폰 5가 단종되었는데도 계속 판매를 하고 있는 실정이니.. 

용쓰고 있는게 아니면 뭐라고 해야 할까? 




그래서 용쓰는 넘을 제외하고 3가지 모델에서 내가 구입하고자 하는 기종을 선택해야 하는데 

그것이 조금 힘들다는 것이다. 


어느 블로그나 어느 사이트를 가든지간에 아이폰5 와 아이폰 5c 아이폰 5s 의 성능을 비교한 표는 

쉽게 구해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아이폰5아이폰5C아이폰5S
CPUA6 1.3GHz 32비트 듀얼코어A6 1.3GHz 32비트 듀얼코어A7 1.3GHz 64비트 듀얼코어
메모리1GB DDR21GB DDR21GB DDR3
저장공간16/32/64GB16/32GB16/32/64GB
디스플레이4" Retina, 1136x640, 326ppi4" Retina, 1136x640, 326ppi4" Retina, 1136x640, 326ppi
색상Black, WhiteWhite,Pink,Yellow,Blue,GreenSilver, Space Gray, Gold
카메라전면:120만/후면:800만전면:120만/후면:800만전면:120만/후면:800만
배터리1,440mAh1,500mAh1,560mAh
케이스메탈플라스틱메탈
크기123.8 x 58.6 x 7.6mm124.4 x 592. x 8.97mm123.8 x 58.6 x 7.6mm
무게112g132g112g
기타  지문인식, 듀얼 플래시,피트니스 추적

 

위 표는 http://www.badayak.com/3191 사이트에 표를 인용하였다. 



위의 표에서 보면 아이폰 5 시리즈의 비교를 확실히 알수 있다. 

이미 많이들 알고 있겠지만 아이폰5c는 아이폰5를 단종시키기 위한 애플의 계략이었고, 그 성공유무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 아이폰5와 아이폰 5c는 거의 동등한 스팩이라 할 수 있다. 다만, 무게가 조금 더 무거워졌고, 배터리가 약간 증가 했으며, 소문에 의하면 카메라가 조금 더 나아졌다라는 것 외에는.. 다른 특별한 점은 없다. 



그에 더불어 아이폰 5s 는 프로세스 자체가 다르다.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프로세스라는 것이 정설이다. 

그 외에도 기타등등의 특징들이 있다. 이는 나보다 다른 블로그들을 디져보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통과한다. 



여기서 미리 밝히지만 나는 이 글을 적는 이유가, 내 선택의 이유를 합리화 시키기 위한 것이지 

누구의 정보를 주기 위한 것은 아님을 밝힌다. 


(지금 나도 정리가 안되는 판에 정보를 주기가 힘든 실정이다. ㅠㅠ ) 


그나마 내가 결정할때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희귀성이다. 

남들이 가지지 않은 폰을 내가 가지고 있다는 희귀성은 나에게 있어 일종의 자부심이고 , 

오랜 옛날에 숨겨져 있던 덕후성의 몸부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관점에서는 아이폰 5c가 가장 이상적이다. 

남들과는 다른 디자인에 많은 사람들이 많이 들고 다니지 않는.. 그런 폰. 

아이폰5c 나쁘지 않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더 이야기 하자면 그런데 내가 그전에 사용하던 폰이 

이보 4g다 .. 강화 플라스틱이라고 하지만 플라스틱 바디만 지금 30개월째 만지작 거리고 있다. 

더이상 플라스틱 바디는 만지기 싫다는 욕심이 크다. 


그리고 앞서 내가 짜증냈던, 요소 중 하나인.. 적은 용량, 

그래서 솔직히 16기가도 조금 불안하다. 


이놈의 앱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업데이트를 하고, 갈수록 잡아 먹는 용량이 많아지는게 

아닌가!! 짜증나게, 


그래서 용량도 좀 많았으면 좋겠다. 

이리저리 재고 재니까. 결국 남는 건.. 

모르겠다. 그나마 적으니까 마음에 정리가 되는 것 같다. 


솔직히 내가 아는 곳이라곤 내가 아는 올레닷컴의 공개가격뿐인데. 

거기에서 보니까. 아이폰5 32기가가. 50만원 돈이다. 솔깃한다. 





다른 것들은 거기서 살표 본 바로는 다른 기기들의 가격을 보면 




아이폰 5s 가 68만원 그것도 16기가가.. 32기가는 88만원 돈이더라. ;;후덜덜




아이폰 5c가 44만원 돈이더라. ;; 


물론 인터넷 주문가격이긴 하지만. 이런 점일때 아이폰5가 끌린다. 

이번주에 대리점에 찾아가서 한번 직접 만져보고 결정해야겠다. 


나는 무식하니까.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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