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지수를 직접 확인하자_ Bloglevel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짜증 나는게 바로 저품질 블로그이다. 

저품질 블로그는 확실히 검색 노출 말고는 저품질 블로그인지 아닌지를 확실히 알 수 없기 때문에 

네이버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아도, 대답은 언제나 잘 노출되고 있습니다. 뿐이니 

어떻게, 왜 , 그리고 정말 내 블로그가 저품질인지 알아보기 위한 잣대가 우리에게는 필요한 것이다. 

그 잣대로 충분한 게 바로 블로그레벨(BlogLevel)이라는 외국사이트이다. 

블로그레벨이라는 이 사이트는 자신의 블로그를 Influence, Popularity, Engagement, Trust  이 네 가지 잣대로 평가를 하여서 최종적으로 내 블로그가 저품질 블로그인지, 평범한 블로그인지 파워 블로그인지 그리고 영향력 있는 블로그인지 보여준다. 

보통 influence 값에 따라서 이 커버리지가 형성되는데 보통 5점 이하이면 저품질 블로그, 7.5~24점 사이이면 평균적인 블로그 25~49 사이이면 파워블로그 50점 이상이면 영향력 있는 블로그로 분류된다. 

그 나마 이 블로그레벨이 내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의 영향도 정도를 잘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국내의 다른 사이트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 곳은 더 자세한 내용을 보기 위해서는 돈을 내야 한다는 조건도 붙은 걸로 알고 있다. 

이 곳에서 내 블로그가 과연 어떤 상태인지 파악해보고 부족한 점은 채워나간다면 

조금 더 나은 블로그 운영을 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