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5의 출시가 되면서 유튜브를 보면 많은 리뷰들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이슈가 되는 건 프로 라인의 티타늄 소재, 그리고 발열, 마지막으로 내구성이다.
티타늄 소재는 무게를 줄인 대신 손가락에서 나오는 유분에 쉽게 변질되어 컬러가 변질되는 이슈가 발생한다. 물론 이는 영구적인 것이 아니고, 일시적인 것이지만 단순히 융으로 닦는 것으로는 해결되지 않고 알코올 솜으로 닦아야만 된다고 한다.
두 번째 발열. 아이폰 14프로에 비해 발열은 확실히 높아 졌다는 평이다. 이에 두 가지 가설이 있는데, 하나는 TSMC에서 세계 최초로 만들었다는 3 나노 공정이 이유라는 썰과 티타늄이라는 소재게 열 배출에 좋지 않다는 평이 나뉜다고 한다. (물론 이는 20분 이상 빡센 연상 과정을 거치는 단계에서 발생되는 것이긴 하지만, 게임을 돌리거나 하면 당연히 열이 올라 갈건 확실하니까, 이런 경우가 거의 없다고는 말하기 힘들지 않을까 한다. ).
내구성은 외국에 유명한 영상이 있다고 한다.
뭐, 이것 저것 문제가 있어 보이기는 한다.
그렇다고 안 살거냐? 하고 묻는다면 그렇지는 않다.
사기는 할거지만 조금 더 잘 나왔으면 했던 아쉬움이 더 짙게 묻어 나온다고 해야 할까!
특히, 이번 아이폰부터는 게임 성능을 무척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A17 pro 칩과 M2 칩은 같은 공정을 거쳐서 나왔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맥에서 새로운 게임 등을 돌리기 위한 시도들도 지금 많이 생기고 있는 실정이기도 하다. 심지어는 최근에 나온 P의 거짓은 맥에 직접 출시하기도 했다.
이런 움직임은 게이머에서는 낯설다.
맥에서 콘솔 게임을?
물론 롤이나 다른 아케이드라는 플랫폼으로 게임을 하기는 하지만, 그만큼 퀄리티를 요구하는 사양은 아니다. 그런 점에서 맥, 그리고 애플은 앞으로 전개될 게임 업계의 발전에 눈을 돌리고 있는 모양이다. 그리고 그에 따른 연상 작용은 애플의 뉴럴엔진이 처리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고.
게임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과연 애플이, 게이머에게 어떤 플랫폼을 앞으로 제공해줄까하는 기대감도 돌긴 한다. (그래도 가격적인 면에서는 차라리 콘솔 하나 사는 게 더 낫기는 하다. _ 유튜브에 나온 기기 하나하나가 웬만한 콘솔보다 가격이 비싸니까.... )
사실 따지고 보면, 오랜 라이벌인 마이크로소프트도 게임에 뛰어 들었으니, 애플이 보기에는 게임 시장도 탐나지 않을 수 없지 않을까 싶기는 하다. 현재 마소와 소니, 그리고 스팀 이렇게 판을 치고 있는 게임판에서 새로운 선수가 등장하는 건 나쁘지 않을 것 같기는 하다.
부디 잘 나오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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