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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새로운 소설 플랫폼"브릿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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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이 유명하다는 소문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그래서 나도 한번 소설을 써 볼까 하는 분들이 주위에 늘어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민음사 출판 그룹에 속해 있는 황금가지 라는 출판사가 이런 흐름에 맞춰 새 소설 플랫폼을 만들었다.



브릿G는 브라이언트와 테일의 약자와 다리를 의미하는 브릿지의 의미를 동시에 가져 왔다. "이야기의 세계로 건너는 방법"이란 뜻으로 기존 소설 플랫폼과 다르게 표지가 없다. 오직 이야기로만 승부 한다는 뜻이다. 또한 실제 편집자들이 적극적인 에디터십을 발휘해 좀 더 영질의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준다고 한다.

이런 취지의 플랫폼이라 조금 더 신경이 간다. 올해 안에 여기서 글 하나를 완결 짓고 싶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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