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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마케팅사관학교

마케팅 사관학교 20기 졸업 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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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정확히 말하면 어제 

서울에서 마케팅사관학교 졸업PT 가 있었다.


서울에 사는 선배로써, 한번쯤 들리는게 예의라고 생각이 들어서 건대앞에 있는 

나루아트센터로 발을 옮겼다.


 


이번 졸업 PT 는 양유라는 회사에서 후원을 해주어서 이루어졌다라고 들었다. 

그렇게 양유의 인턴들과 우리 마케팅사관학교 20기 의 경쟁피티로 이루어졌는데, 

오랜만에 느끼는 긴장감이었고, 서로의 칼을 겨누기 위한 잘 벼루고 있는 분위기가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들었다.



총 4팀이 파스퇴르 쾌변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는데, 

예전에 대홍기획에서 비슷한 주제로 공모전을 열었던 기억이 났다. 

당시에 나는 공모전에 손을 놓은 상태였고, 내 친구가 열심히 공모전을 하면서 얼핏 얼핏 들으며 훈수를 두던 생각이 났다. 

결국 그 친구의 아이디어는 보지 못했지만, 당시에 친구와 같이 했던 고민만 해도 엄청 계륵과 같은 브랜드가 쾌변 이었다. 



결국 1등 팀은 양유에서 하긴 하였지만, 

마케팅사관학교나 양유 모두 굉장히 어려운 브랜드를 창의적으로 잘풀이해내었던 것 같다. 

수고가 많았습니다.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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